영화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연기!

영화 <내사랑 유리에> 개성 넘치는 조연들의 연기!



‘유리에’의 악마 같은 아버지 ‘산도적’



‘영원한 사랑’을 테마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들며,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전하는 영화 <내사랑 유리에>는 자신이 사랑하는 소녀 ‘유리에’를 위해서라면 악마에게 영혼도 팔 수 있는 소년, ‘동아’와 그의 영원한 연인 ‘유리에’의 동화 같은 사랑을 그린 영화. 영화 <내사랑 유리에>에는 주연보다 더 빛나는 개성강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유리에’의 아버지인 ‘산도적’은 때로는 악마에 가까운 모습으로 자신의 딸을 사랑하는 ‘동아’에게 다가가 그를 혼란케 하며 지속적인 갈등을 일으키는 존재. 하지만 순수한 소년 ‘동아’를 끊임없이 자극하며 괴로움을 주는 고약한 아버지인 ‘산도적’은 동시에 끝까지 세계평화를 외치는 환경 해방 운동가로서의 면모까지 보이는 미스테리한 인물로 영화에 긴장과 재미를 증폭시킨다.


“기회란 공평하게 주어져야만 시뻘건 피가 없는 법이지.”라고 말하는 산도적은 아름다움과 사랑에 관하여 부와 권력이 있어야만 소유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하며 ‘동아’와 ‘유리에’의 동화 같은 사랑에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들을 야기시키는 캐릭터이다. 또한 산도적 캐릭터는 영원한 사랑이라는 영화의 관객들에게 보다 현실적이고 직설적인 화법으로 전하고 있어 두 주인공 캐릭터와 대조를 이루며 더 큰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과학자 아버지와 미스 코리아 전북 진 출신의 어머니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어른들을 위한 아름다운 동화 <내사랑 유리에>는 소년 ‘동아’와 소녀 ‘유리에’의 사랑 못지 않은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특별한 커플의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바로 ‘동아’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 이야기. 뛰어난 미모를 가진 미스코리아 출신의 엄마와 그 당시 미스코리아 심사위원이었던 생물학 박사 출신인 아버지와의 뜨거운 사랑 이야기는 세대를 넘어선 영원한 사랑에 대한 갈망과 이상적인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동아를 만들어낸 동아의 부모님을 통해서 관객들은 또 다른 사랑이야기가 전하는 즐거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생각지 못한 반전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트로베리 트리 / 액티버스엔터테인먼트 / 영화진흥위원회 / 내사랑 유리에

내사랑 유리에 My Love, Yurie 극장개봉 2008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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