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설 연휴 극장가에서 펼쳐질 진검승부!
영화 <명장>, 설 연휴 극장가에서 펼쳐질 진검승부!
가족영화 VS 전쟁영화?
영화 <명장>, 인생의 깊이를 아는 만큼 볼 수 있는 영화!
전통적으로 가족영화를 표방하는 청소년 관람가 영화들이 극장을 점령하는 시기인 설 연휴 극장가에 영화 <명장>이 유일한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로 새해 벽두의 극장가에 정면 승부수를 던진다.
구정 연휴를 한 주 앞둔 1월 마지막 주의 극장가는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어 박빙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말아톤>을 연출했던 정윤철 감독의 휴먼 감동 드라마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한국판 인디아나존스’를 표방하는 해방기 코믹 액션 <원스어폰어타임>, 류승범의 입담이 기대되는 코미디 드라마 <라듸오 데이즈>, 그리고 2007년의 스릴러 열풍을 이어가게 될 <더 게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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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설 연휴 기대작 / poster.
2007년 잠시 주춤했던 한국 영화들이 전열을 가다듬고 무차별 공세를 퍼부을 준비를 하고 있어 1월 마지막 주의 극장가는 그 어느 때보다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 영화들은 모두 ‘청소년 관람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시기적으로 구정과 방학이라는 성수기가 이중으로 겹친 만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드라마, 오락, 코미디 장르가 위세를 떨치게 된 것.
영화 <명장>은 이러한 명절 특수를 노리는 영화들 속에서 ‘청소년 관람 불가’를 받은 성인을 위한 유일한 영화이다. 19세기 태평천국을 배경으로 한 사실적 전투장면과 참혹한 전쟁터를 재현하면서 청소년들이 볼 수 없는 영화로 등급판정을 받고 ‘가족 영화’로 포진된 1월 마지막 주 극장가에 정면 승부수를 띄운 스펙타클 전쟁액션 영화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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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The Warlords 극장개봉 2008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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