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수민 분노 폭발! 신현준, 숟가락으로 얻어 맞은 사연 공개!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 조수민 분노 폭발! 신현준, 숟가락으로 얻어 맞은 사연 공개!
▲ 스틸 / still.
신현준이 숟가락으로 맞은 사연이 공개되어 웃음을 주고 있다. 오는 2월 5일 개봉될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는 두 아빠와 딸, 그들의 특별한 가족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속에서 뒤늦게 딸의 존재를 알게 된 무기수 역의 신현준이 자신의 딸 세희 역의 조수민에게 숟가락으로 맞는 상황에서도 작품에 임하는 열정을 보이며 즐거운 현장 분위기를 연출,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다.
신현준, 실컷 때려도 괜찮아~
조수민 격려하며 현장 분위기 이끌어
▲ 스틸 / still.
<마지막 선물...귀휴> 한 무기수(신현준)가 친구(허준호)의 딸에게 간이식을 하기 위해 10일간 귀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진한 감동을 안겨줄 영화. 영화 속 어린 딸 세희(조수민)가 자신의 아빠 영우(허준호)를 때렸다며 저녁 식사자리에서 숟가락으로 태주(신현준)를 때리는 장면에서 조수민이 차마 신현준을 때리지 못하고 머뭇거리자,“수민이가 너무 착해서 그래. 괜찮아. 이 아저씨가 어릴 때 많이 맞고 자라서 좀 맞아도 괜찮아. 실컷 때려.”라며 오히려 조수민을 격려하는 등 배려하는 모습으로 연기에 임했다.
처음에 어색해하던 조수민도 넉살 좋은 신현준의 태도에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을 끝마칠 수 있었다. 불편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신현준 특유의 유머와 장난끼로 즐거운 현장 분위기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 서로를 배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된 <마지막 선물...귀휴>는 훈훈한 감동과 웃음의 요소까지 놓치지 않으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는 기대작으로 완성되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 활동사진 / 올리브나인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 극장개봉 2008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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