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 선사!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 원작을 뛰어넘는 감동 선사!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KBS 드라마시티 극본공모 당선작 <귀휴> 원작
생생한 캐릭터와 높은 완성도를 담아 영화로 재탄생!
<마지막 선물...귀휴>는 한 무기수(신현준)가 형사(허준호)의 딸에게 간이식을 하기 위해 10일간 귀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동드라마. 서로 다른 두 아빠의 낳은 정과 기른 정을 그리며,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담은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지막 선물...귀휴>의 원작인 드라마 <귀휴>는 봄의환(필명) 작가가 2002년 기획을 시작하여, 2003년 KBS 드라마 시티에 공모하여 당선된 작품이다. 봄의환 작가는 싱글맘인 자신의 개인적인 상황에서 이 작품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자신이 몸이 아플 당시 어린 딸을 홀로 남겨두게 된다면 딸은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을 통해 작품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작가는 작품의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작가처럼 남편 없이 홀로 딸을 키우는 ‘혜영’ (하지원)의 입장에서 아빠의 부재, 아빠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만들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런 작가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완성되었기에 드라마 <귀휴>는 그 어떤 작품보다 생생한 캐릭터와 이야기로 공모에 당선되었고, TV방영이 되면서 수많은 시청자를 울렸다.
봄의환 작가는 드라마에 이어 영화 각본도 직접 집필했는데, 보다 사실적인 이야기 구성으로 원작 그 이상의 깊은 감동을 담은 <마지막 선물...귀휴>가 탄생될 수 있었다. 영화 <마지막 선물...귀휴>는 신현준, 허준호, 조수민의 심금을 울리는 열연과 김영준 감독의 인상 깊은 연출력이 더해지며 오는 설, 관객들의 가슴을 울리는 감동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태원엔터테인먼트 / 활동사진 / 올리브나인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 극장개봉 2008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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