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 한지혜가 다이빙대에, 무섭고 위험한 로맨스 퀸??

허밍 한지혜가 다이빙대에, 무섭고 위험한 로맨스 퀸??



10미터 높이의 다이빙대 끝에서, 아슬아슬하게 꽃핀 사랑!



한지혜


영화 <허밍> 촬영현장에서 한지혜가 촬영 스탭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극 중 다이빙 강사가 직업인 한지혜는 보기만 해도 아찔한 10미터 높이의 다이빙대 끝에서, 함께 올라간 이천희를 리드하며 장난을 치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 날 촬영한 씬은 미연(한지혜)에게 반한 준서(이천희)가 목숨을 무릅 쓰고 10미터 높이의 다이빙대 위에 올라가, 만나주지 않으면 뛰어내리겠다고 고백하는 애타는 프로포즈 장면.

한지혜, 철의 심장으로 현장을 놀래키다!



인간이 가장 공포를 느낀다는 ‘10미터 높이’ 의 다이빙대에서 그녀는 용감했다. 다이빙 씬을 거뜬히 마친 한지혜는 번지점프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고. 그에 반해 이천희와 촬영 팀의 남자 스탭들은 다이빙대에서 바짝 긴장한 채로 다리가 후들후들 거렸다고 실토했다.


멜로 영화의 여배우라면 카메라 앞에서 예쁜 모습만 보이려고 하는데, 이 날 한지혜는 씩씩하고 열정적인 연기를 펼쳐 박수가 터져 나왔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서 강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던 여배우들처럼 한지혜 역시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것이다.


©더드림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디알엠엔터테인먼트 / 허밍

허밍 극장개봉 2008년 3월 13일 화이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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