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506의 남자들, 캐릭터 포스터 공개!

GP5O6의 남자들, 캐릭터 포스터 공개!



군 최고의 수사관 · 의식불명의 생존자 · 유일한 용의자
극비 캐릭터 포스터 대공개!



진실을 밝히려는 집념의 수사관



천호진 캐릭터 포스터


수색대가 아닌 수사관으로서의 위치를 보여주는 헌병 완장, 그리고 진실 확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한 줄의 대사 “사라진 한 명…여기서 무슨 일이 벌어진거요”. 의문의 몰살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GP506에 투입된 노수사관의 캐릭터포스터는 그가 본 것은 무엇인지, 고립된 GP506에서 그가 겪게 될 일은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20년 경력의 최정예 군수사관으로 충격적 진실 앞에 일생 최대의 결단의 순간을 맞는 노수사관 역은 연기파 배우 천호진이 맡았다. <비열한 거리>, <주먹이 운다>, <범죄의 재구성> 등 한국 웰메이드 영화의 리스트에 어김없이 그 이름을 올려놓았던 그가 망설일 필요가 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한 ,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 인생 최고의 열정을 선보인다.

사건을 은폐하는 의문의 GP장



조현재 캐릭터 포스터


엘리트 장교다운 깔끔한 군복과 꽉 다문 입, 그리고 시선을 사로잡는 한 줄의 대사. "내가 무슨 말을 해도... 믿을 수 없을거요". 생사를 넘나든 현장에서 살아있는 채로 발견된 GP장의 대사는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지만, 진실을 밝히지 않는 그의 캐릭터를 잘 드러낸다. 그의 소대원들에게 일어난 믿을 수 없는 일은 무엇이며, 무엇을 감추려 하는 것인가? 충격적 진실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의문의 GP장, 유정우 중위 역은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에서 영화 관객의 시선을 끌었던 배우 조현재가 맡았다. 그가 수년의 세월이 흘러 초유의 미스터리 수사극 으로 기존의 이미지를 뒤엎는 최고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최초의 생존자



이영훈 캐릭터 포스터


티셔츠는 피가 잔뜩 묻어 있고, 군인의 신원을 확인하는 군번줄은 여러 개가 뒤엉켜 걸려있다. 그리고 풀 수 없는 암호와 같은 한 줄 대사! “모두 살기 위해 모두 죽어야 한다”. 투입된 수색대가 몰살 현장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한 최초의 생존자이자, 유력한 용의자인 강진원 상병의 캐릭터 포스터는 그 강렬함으로 충격의 대반전을 예고한다. 생존을 위한 죽음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모든 죽음의 진실을 안은 강진원 상병의 역은 화제 독립영화 <굿로맨스>, <후회하지 않아>에서 치명적 매력으로 주목을 받은 신예 이영훈이 맡았다. 앳되어 보이는 외모 속에서 비정상적이라고 할 정도로 발군한 카리스마로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쇼박스 / 보코픽쳐스 / 모티스

2008 미스터리 대작 GP506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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