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LOVE STORY in 뉴욕, 멤피스, 라스베가스 스페셜 영 상!!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LOVE STORY in 뉴욕, 맴피스, 라스베가스 스페셜 영상!!



주드 로, 노라 존스의 달콤한 사랑 -Love Story in 뉴욕





시작되는 사랑의 설레임!
세련된 뉴욕에서 펼쳐지는 주드 로, 노라 존스의 러브 스토리!



아픈 상처를 치유하고 돌아오는 여자, 노라 존스. 그리고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남자, 주드 로.


할리우드에서 가장 HOT한 두 배우가 만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처음 사랑을 확인한 연인들의 설레임과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만난 연인의 애틋함이 묻어난다.


특히, 주드 로와 노라 존스가 사랑을 만들어가는 장소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감각적이고 세련되기로 유명한 뉴욕. 왕가위 감독은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짜릿함과 애틋함을 표현하기 위해 과감하게 카페 주변에 네온을 둘렀다. 형형색색 빛나는 네온 불빛은 몽환적이며 마치 꿈결 같은 영화 속 분위기와 어울려 환성적인 볼거리 제공.

레이첼 와이즈의 쓰디쓴 사랑 - Love Story in 멤피스





오래된 연인들의 공감 백배 러브 스토리!



운명적으로 만나 결혼했지만 현실 앞에 무너져 버린 안타까운 사랑이 분위기 있는 도시 멤피스에서 펼쳐진다.



쓰디쓴 사랑의 주인공은 바로 수 린(레이첼 와이즈)과 어니(데이빗 스트라탄).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오래된 연인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빛 바랜 감정을 대변하여 공감대를 형성한다. 분주하고 세련된 뉴욕의 카페와 화려한 라스베가스의 카지노와는 전혀 다른, 붉은 조명이 인상적인 바는 그들의 끝나버린 쓰디쓴 사랑을 암시한다.

나탈리 포트만의 어긋난 사랑 - Love Story in 라스베가스





엇갈린 사랑의 안타까움!
화려한 라스베가스에서 펼쳐지는 나탈리 포트만의 러브 스토리!



정열적인 도시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나탈리 포트만의 어긋난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바로 카지노에서 포커 게임을 즐기는 쿨한 여자 레슬리(나탈리 포트만)의 이야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간섭으로 여겨 아버지를 멀리 떠나온 레슬리는 우연히 엘리자베스(노라 존스)를 만나면서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게 된다. 그리고 엘리자베스와 함께 아버지가 있는 라스베가스를 찾지만 그에 대한 마음을 미처 말하지 못한 채 그를 떠나 보낸다.


화려한 네온 사인으로 둘러싸인 카지노에서 카드와 칩이 오가고, 룰렛 기계들이 돌아가는 라스베가스의 풍경은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레슬리의 외로움과 대비된다. 그리고 레슬리와 엘리자베스가 달려가는 고속도로 위의 저녁 노을은 한국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이국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My Blueberry Nights 극장개봉 2008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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