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스티 보이즈, 두 남자 영화 열풍은 계속된다!
영화 비스티 보이즈, 두 남자 영화 열풍은 계속된다!
<추격자>, <더 게임>, <숙명>에 이어
‘두 남자’의 열풍은 계속된다!
충무로의 떠오르는 블루칩, 하정우와 윤계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스티 보이즈>가 <추격자>, <더 게임>, <숙명>에 이어 2008년 상반기 한국 영화를 장악할 ‘두 남자 영화’의 새로운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2008년 상반기 트렌드 두 남자 영화
한국 영화의 새로운 키워드 ‘두 남자’. 2008년 상반기를 이끌어가는 한국 영화들의 공통점은 바로 남자 배우 콤비의 활약이 돋보인다는 점이다. <추격자>, <더 게임> 그리고 <숙명>으로 이어지는 ‘두 남자 영화’는 하정우&윤계상 주연의 <비스티 보이즈>로 이어진다. 지난 3월 4일 300만 관객을 돌파한 웰메이드 범죄 스릴러 <추격자>는 하정우&김윤석이라는 콤비를 탄생시키며 현재까지도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두 사람은 대한민국을 충격으로 뒤흔든 희대의 살인마 ‘영민’과 사라진 한 여자를 구하기 위해 놈을 쫓는 유일한 남자 ‘중호’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하정우는 연쇄살인범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김윤석 또한 <추격자>에서의 연기로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1월 개봉해 파격적인 소재로 화제를 모으며 150만 관객을 끌어들인 스릴러 <더 게임> 또한 변희봉과 신하균이라는 조합으로 그들의 소름끼치는 연기에 대한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영화. 단 한번의 내기를 통해 기억과 몸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팽팽한 긴장감이 손바닥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그리고 3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액션 영화 <숙명>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몸짱 스타 송승헌&권상우가 함께 출연한다. 신구조합이 돋보였던 <추격자>, <더 게임> 과 달리 동갑내기인 그들은 친구에서 적이 된 두 남자의 우정과 배신을 와일드하게 보여줄 예정.
하정우-윤계상, 대한민국 극장가 장악!
1월 <더 게임>, 2월 <추격자>, 3월 <숙명>에 이어 2008년 상반기 ‘두 남자’ 열풍의 주역이 될 다음 영화는 바로 4월에 개봉하는 하정우&윤계상 주연의 드라마 <비스티 보이즈>. <비스티 보이즈>는 두 남자의 대결 구도를 보인 <추격자>, <더 게임>, <숙명>과 달리 청담동을 주름잡는 두 명의 텐프로가 주역이 되어 순간의 화려한 삶을 사는 그들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하정우는 죄책감을 모르는 끔찍한 살인마에서 능글맞고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텐프로 ‘재현’으로, 윤계상은 <6년째 연애중>에서 보여줬던 오래된 남자친구의 친근함에서 벗어나 잘생긴 외모와 세련된 매너로 여성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No.1 텐프로 ‘승우’로 분해 파격 변신을 선보일 예정. 화려한 겉모습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던 텐프로의 리얼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하정우&윤계상은 <비스티 보이즈>를 통해 두 사람의 진가를 다시 한번 발휘하며 충무로의 ‘두 남자 열풍’을 이어갈 주역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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