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008년 6월 5일 개봉일 확정 및 1차 포스터 공개!

전세계가 기다려 온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가 오는 6월 5일 드디어 스크린에 공개.

연애, 섹스, 스타일... 여자들이 원하고, 남자들이 궁금한 모든 것!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드디어 개봉일 확정!

올 여름 블록버스터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6월 5일 개봉일을 확정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는 전세계에 ‘미드(미국드라마) 열풍’을 불러온 최초의 작품이자, 패션의 바이블, 연애 지침서로 통하는 최고의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영화화한 작품. 뉴욕을 배경으로 화려한 삶을 살아가는 4명의 싱글 여성들의 섹스와 연애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그려내 화제를 모아온 드라마가 영화화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전세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이번 작품은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이자 이 작품을 통해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4명의 여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캐리 역), 킴 캐트럴(사만다 역), 신시아 닉슨(미란다 역), 크리스틴 데이비스(샬롯 역)가 다시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속에서 어떤 특별한 스토리가 펼쳐질지 현재까지 베일에 싸여있는 가운데, 지금껏 공개된 이미지에는 한층 화려해진 주인공들의 패션과 뉴욕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특별한 볼거리가 가득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번 작품에서는 <아메리칸 아이돌>이 낳은 스타이자 <드림걸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제니퍼 허드슨’이 ‘캐리’의 어시스턴트로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 화려하게, 더 대담하게... 전세계를 사로잡은 그녀들이 온다!
블랙과 핫핑크로 시선을 사로잡는 1차 포스터 공개!

6월 5일 개봉일 확정과 함께 제목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1차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이젠 그 이름만으로도 브랜드가 되어버린 의 로고만을 부각시킨 이번 포스터는 영화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핫핑크와 블랙이라는 강렬한 색의 대비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핑크 드레스 차림으로 자신감 넘치게 걷고 있는 주인공 ‘캐리’의 모습은 새로운 스토리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판 <섹스 앤 더 시티>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 화려하게, 더 대담하게.. 전세계를 사로잡은 그녀들이 온다’라는 한 줄의 카피 또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섹스 앤 더 시티>의 탄생을 기대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보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1차 포스터의 공개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마음 또한 봄처럼 행복하게 만들 예정이다.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The Movie, 2008

Information

감독/각본: 마이클 패트릭 킹

출연: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 크리스 노스, 제니퍼 허드슨

제작: 뉴라인 시네마

수입: ㈜태원엔터테인먼트

배급: 시네마 서비스

미국개봉: 2008년 5월 30일

국내개봉: 2008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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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008년 6월 5일 개봉일 확정 및 1차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