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책임질 충무로 지명타자 강철중!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VS 충무로 웰메이드 흥행시리즈
위기의 한국영화시장에 활력소! 한국영화 대반격의 신호탄 쏜다!
올 들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추격자>외 이렇다 할 흥행작을 내놓지 못한 채 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로 인한 한국영화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008년 한국영화의 대반격을 위한 ‘충무로 지명타자’로 낙점된 <강철중(공공의 적1-1)>에 대한 영화계 안팎의 기대가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는 2008년 ‘BIG 4’라 할 수 있는 <강철중>, <놈놈놈>, <신기전>, <모던보이> 등 한국영화 대작들의 대반격, 그 첫 신호탄으로서 영화 <강철중>에 거는 한국영화계의 기대는 물론이고 한국영화 웰메이드 흥행작에 대한 관객들의 갈증 또한 고조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 영화 <강철중>은 한국영화 최초의 흥행시리즈로서의 신뢰도를 이미 확보하고 있다는 점과 강우석 감독-설경구 콤비의 한층 무르익은 호흡이 <공공의 적> 1편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가 보여줄 또 다른 ‘강철중스러운’ 매력에 대한 기대감, 여기에 또 한 명의 흥행사 장진 감독과 새로운 ‘공공의 적’ 정재영의 가세로 힘을 더해 한국영화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은 물론 여름 극장가 최강 흥행작으로서의 가능성 또한 예감케 하고 있다.
강우석 감독, 장진 각본… 두 명장 의 파워 크로스!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으로 만났다! 설경구 VS 정재영의 빅뱅!
영화 <강철중(공공의 적1-1)>은 여러 가지 시너지의 결정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영화 첫 천만관객 동원의 신화를 만든 강우석 감독의 연출력과 충무로 흥행사로 급부상한 장진 감독의 재기 넘치는 시나리오의 힘이 결합해 2008년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는 프로젝트가 바로 <강철중>인 것. 이 두 거장의 만남은 일반 관객들에게도 벌써부터 회자되어 영화 <강철중>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더하게 하고 있다. <실미도>를 통해 한국영화 최초 천만 관객신화를 함께 한 배우 설경구와 정재영, 연기력으로 단연 최고라 할 수 있는 이들의 연기대결 또한 올 여름 관객들을 즐겁게 할 최강 ‘빅뱅’이 될 것. 이렇듯 최강의 제작진과 출연진, 그들의 무르익은 호흡의 결정판인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시리즈의 또 다른 시작으로서 형사로 돌아간 ‘강철중’을 직접 타이틀 롤로 올려 더욱 ‘강철중스러운’ 그야말로 ‘한 성격’하는 한국영화의 힘을 보여줄 예정이다.
© KnJ엔터테인먼트 / CJ엔터테인먼트 / 시네마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