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스 개봉 3주차 2만 명 돌파!

비투스 개봉 3주차 2만 명 돌파!



극장가 최대 비수기 4월 벗어난 <비투스>!
가정의 달 5월, 가족단위 관객 의해서 탄력 받는다!



올 봄을 잔잔한 감동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적시며, 천재소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투스>. 지난 4월 9일 개봉하여 연일 매진사례를 기록하는 등 비수기 극장가에 최대 이변을 낳고 있는 <비투스>의 열풍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개봉 3주차 총 관객수 20,357명! 흥행 돌풍 멈추지 않는다!



비수기 극장가 최대의 이변을 낳고 있는 <비투스>의 흥행 질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4월 24일(목) 기존 6개 스크린에서 5개관을 추가해 총 11개 스크린에서 상영 된 <비투스>가 이번 주말 관객만 6,0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극장가 최대의 춘궁기인 4월을 관객들의 입소문에 의해서 굳세게 버틴 <비투스>는 성수기인 가정의 달 5월에도 기존 상영관을 그대로 유지하며 그 저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극장가 최대 비수기 4월 벗어난 <비투스>!
가정의 달 5월, 가족단위 관객 의해서 탄력 받는다!



극장가 춘궁기를 벗어난 5월은 가정의 달이자 극장가 최대 성수기이다. 더불어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부터 어린이날인 5월 5일까지는 황금 연휴기간이자 가족 단위 관객들이 극장을 많이 찾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전체관람가인 <비투스>의 흥행 전망은 더욱 밝다. 더군다나 학부모들 사이에서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비투스>의 입소문 열풍은 연휴기간 동안 가족단위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또한 가족단위 관객 외에도 교육적 가치를 높이 산 학교에서 단체관람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비투스>는 시험 기간이 끝난 4월 말을 시작으로 초, 중, 고생들의 단체 관람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대, 30대 여성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비투스>!



<비투스>는 가족단위 관객들 외에도 20, 30대 여성 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평일과 주말 오후 시간대 객석 점유율을 통해서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조조를 비롯한 오전 시간대가 가족단위 관객들에 의해서 객석을 채우고 있다면, 오후부터 밤 늦은 시간대는 20, 30대 여성 관객들이 객석을 채우고 있다. 이와 같은 반응은 영화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탄탄한 스토리와 구성,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과 더불어 <비투스>에 등장하는 두 주인공 파브리지오 볼자니(5살 비투스), 테오 게오르규(12살 비투스)가 여성관객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12살 ‘비투스’가 자신의 어릴 적 보모인 ‘이사벨’에게 사랑을 고백하면서 “왜 남자가 연상의 여자를 만나야 하는지?”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이야기 하는 장면은 20, 30대 여성 관객들에게 두고 두고 회자되고 있다. 이런한 추세에 발맞춰서 상영관 확대 기념으로 24일부터 주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 스위스 프리미엄 ‘린트 초콜렛’과 ‘에미 치즈’를 나눠주는 이벤트는 여성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비투스 Vitus 극장개봉 2008년 4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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