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반기 극장가는 우리가 책임진다!
할리우드 여성파워 3인이 몰려온다. 2008년 최고 기대작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의 케이트 블란쳇과 블록버스터 개봉의 첫 테이프를 끊는 <아이언 맨>의 기네스 팰트로 그리고 오는 6월 5일 공개되는 코믹 액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의 안젤리나 졸리가 그 주인공들.
다양한 장르의 영화로 넘쳐나는 2008년 여름 극장가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3명의 여배우들의 등장은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2008년 상반기 극장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할리우드 여성파워 3인을 주목하라!!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케이트 블란쳇, <아이언 맨> 기네스 팰트로, <쿵푸팬더> 안젤리나 졸리
가녀린 외모에서 풍기는 우아함 속에 강인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동시대 여배우 중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로 인정 받아온 케이트 블란쳇. <엘리자베스>, <반지의 제왕>, <에비에이터>, <바벨>등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라피를 통해 놀라운 변신을 보여준 그녀의 행보는 언제나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왔다. 그런 그녀가 액션 어드벤처 영화의 바이블로 불리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네 번째 이야기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합류, 신비의 크리스탈 해골을 두고 인디아나 존스와 대결을 펼치는 소련 요원 ‘이리나 스팔코’를 맡아 그녀 인생 첫 악역 연기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과 사진 속 모습만으로도 영화 팬들은 벌써부터 케이트 블란쳇의 새로운 변신을 주목하고 있다.
데뷔 이래 줄곧 지적인 외모와 그에 걸맞은 작품선택으로 많은 사랑으로 받아온 기네스 팰트로는 4월 30일 개봉하는 2008년 첫 블록버스터 <아이언 맨>을 통해 가장 먼저 관객들을 만난다. 세계 최 강의 무기업체 CEO이자 천재 과학자인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가공할만한 위력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 최첨단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21세기형 초특급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 듭나는 과정을 그린 <아이언맨>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토니 스타크와 아슬아슬한 연애 감정을 오 가며 그의 곁을 한결같이 지키는 비서 페퍼 포츠 역. 지적이면서 섹시하고, 침착하면서도 당당한 그녀는 토니 스타크를 돕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고유의 지적인 매력에 섹시하고 당당한 현대 여성의 매력이 더해진 캐릭터로 돌아온 기네스 팰트로가 기대된다.
이미지강인하면서 범접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으로 여전사 캐릭터를 많이 맡아온 안젤리나 졸리가 <슈렉> 제작진 드림웍스가 5년 간 준비해온 2008년 초대형 코믹 액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로 오는 6월 5일(전세계 최초개봉)관객들을 만난다. 평균 수면시간 22시간, 이동속도 시속 30cm, 키 120cm에 몸무게 160kg인 초고도 비만 팬더 ‘포’ 가 전설의 쿵푸마스터로 거듭나기 위해 벌이는 도전기를 그린 <쿵푸팬더>에서 그녀는 쿵푸마스터 중 가장 힘세고 용감한 호랑이권의 타이그리스 역을 맡았다. 놀라운 스피드와 민첩함 그리고 아무도 대적할 수 없는 힘을 지닌 쿵푸마스터 타이그리스의 목소리를 통해 안젤리나 졸리는 섹시하고 강인한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이다.
© CJ엔터테인먼트 / Paramount Pictures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년 5월 22일 전세계 동시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