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트 킹 더욱 빛낸 최고의 조연 포레스트 휘태커!!
할리우드 최고의 스릴러 전문 배우‘포레스트 휘태커’
<스트리트 킹>에서‘키아누 리브스’의 멘토로 변신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스트리트 킹>에 쟁쟁한 조연배우들이 대거 출연하여 관심을 끄는 가운데,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포레스트 휘태커’가 ‘키아누 리브스’의 상사이자 그를 아끼는 멘토 역할을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스릴러 영화라면 빠지지 않는 배우 ‘포레스트 휘태커’는 <밴티지 포인트>, <폰 부스>, <패닉 룸> 등 다양한 스릴러에 출연해왔으며, 매 작품마다 각 캐릭터와 딱 떨어지는 모습으로 열연을 펼쳐왔다. 그런 그가 이번 영화 <스트리트 킹>에서도 역시나 극에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 또다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밴티지 포인트>, <폰 부스>, <패닉 룸> 등 스릴러 명작들에는 언제나 그가 있었다!
<스트리트 킹>에서 또 한 번의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 ‘포레스트 휘태커’!!
유난히 스릴러 영화에 자주 나와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였던 그는 이른바 ‘스릴러 전문 배우’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필모그라피를 갖고 있어 주목된다. 그는 스릴러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폰 부스>, <패닉 룸> 등을 비롯하여 최근의 <밴티지 포인트>에 이르기까지 주로 흥행에 성공했던 스릴러 영화들에 항상 출연했었다. 따라서 그가 이번 작품 <스트리트 킹>에 출연한 사실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스트리트 킹>에서 그는 고속 승진한 LA수사국 서장인 동시에 주인공인 톰(키아누 리브스 분)의 멘토 역할인 완더 역할을 맡아 명성에 걸맞는 열연을 펼친다. 완더는 권력지향적 인물이어서 명예를 위해 때론 언론플레이를 하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충성을 다하는 팀원들은 끝까지 아끼고 챙길 줄 아는 상사이기도 하다. 그래서 부하직원들에게 있어서 그는 절대적으로 의지할 대상인 동시에 두려움의 존재이기도 하다. 완더 역할은 톰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된 인물이다. 그는 동료 형사 피살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의 중심에 서 있는 톰에게 절대적으로 힘이 되는 존재이다. <스트리트 킹>에서 독특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극의 긴장감과 활력을 극대화 시키는 데 큰 몫을 할 그의 명연기를 놓치지 말자.
캐릭터와 혼연일체된 연기력에서 오는 강렬한 흡입력!
‘포레스트 휘태커’가 연기하면 마치 실존 인물처럼 느껴진다!!
영화 <라스트 킹>에서의 열연으로 2007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포레스트 휘태커’는 ‘덴젤 워싱턴’, ‘제이미 폭스’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연기파 흑인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배우로서, 이미 할리우드에서 그의 입지를 확고히 한 세계적인 스타이다.
그는 많은 영화에서 매번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혼연일체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왔었다. 얼마 전 개봉했던 <밴티지 포인트>에서는 사건의 목격자로써 영화내내 종횡무진 뛰어다니며 영웅적인 캐릭터를 열연했다. 그리고 흥행작 <폰 부스>에서는 사건 지휘를 맡은 경관으로 등장하여 위기에 처한 주인공을 돕는 캐릭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또한 평단의 극찬을 받은 <패닉 룸>에서는 아이의 양육비를 위해 패닉룸에 침입하는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 외에도 그는 <플래툰>, <크라잉 게임>, <스피시즈>, <시몬> 등 수 많은 작품들에 주·조연으로 출연해 배우로써 인정받아왔다. 한편, 그는 <버드(Bird)>에서 전설적인 재즈 연주가를 열연하여 칸느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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