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스티 보이즈 촬영 비하인드 특별 영상 공개!
단 하루를 살아도 느낌있게 살고 싶은 청담동 호스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린 리얼 드라마 <비스티 보이즈>가 촬영 중 있었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호스트들의 리얼한 라이프 스타일 담은 <비스티 보이즈>!
그 살아있는 현장 대공개!
이번에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는 한국 영화계 가장 뜨거운 두 배우 윤계상과 하정우, 그리고 청순한 외모에 섹시함을 겸비한 윤진서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비스티 보이즈>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한다.
<비스티 보이즈>는 청담동 밤의 세계를 주름잡는 호스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리얼하게 그린 영화인만큼 주로 늦은 시간에 촬영이 진행되었다. 동갑내기인 윤계상과 하정우, 그리고 한 살이 어린 윤종빈 감독까지 비슷한 또래인 그들은 이어지는 야간 촬영에도 피곤한 내색없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비스티 보이즈>만의 찰떡궁합을 과시했다. 또한 윤계상과 하정우는 윤진서를 친 여동생처럼 챙기기도 해 많은 여자 스탭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
휴식 시간에는 친구처럼 장난을 치다가도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에서는 그들의 프로 근성이 엿보인다. 특히 장난끼 많은 윤계상과 하정우는 감독의 지시와 함께 촬영이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승우’와 ‘재현’으로 완벽히 변신해 감독과 스탭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배우들의 노력뿐만 아니라 스탭들의 노고도 돋보인다. 도로에서의 주행씬을 찍으며 좁은 차에 몸을 구겨넣는 스탭들, 밤을 잊은 듯 몸을 사리지 않는 그들의 모습은 <비스티 보이즈>를 완성시킨 숨은 손들의 고마움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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