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지기 촬영 스탭들이 말하는 최다커플 탄생의 놀라운 뒷 이야기 공개!

가루지기 촬영 스탭들이 말하는 최다커플 탄생의 놀라운 뒷 이야기 공개!



조선 최고의 거물급 인사, 변강쇠를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한 영화 <가루지기>의 촬영 현장에서 ‘솔로탈출’, ‘2세 탄생’ 등, 음기와 양기의 조화가 이루어낸 기쁜 소식들이 뒤늦게 공개되어, 변강쇠의 강한 정기에 세상이 놀라고 있다.


가루지기 스탭


지난 2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공개 된 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잇는 영화 <가루지기>. 여기에 조선의 유교사상은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아찔한 섹시미를 자랑하며 강한 음기를 가진 마을 아낙들이 남성을 지배하는 ‘음기 마을’에 이를 다스릴 놀라운 ‘거물’이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을 부실 랭킹 1위였던 변.강.쇠. 굴욕의 나날을 보내던 그에게 일생일대의 사건이 일어나고 양기를 가득 품은 채 돌아온 것. 이렇게 거물 변강쇠의 등장으로 음기 가득했던 이 마을에 드디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진다.

음양이 조화로운 <가루지기> 촬영현장



변강쇠로 인해 완벽히 음양의 조화를 이루는 영화의 기운이 <가루지기> 영화 촬영 현장에도 고스란히 나타났던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받고 있다. 음양의 조화가 영화 속 이야기 만이 아니었던 것. 한 겨울 추운 날씨 속, 강원도&대전&거창&완주&안동 등 대한민국 팔도에서 촬영이 이루어진 <가루지기>의 당시 현장은 대부분의 스탭들이 솔로 상태여, 촬영장의 냉랭한 기운을 더했었다. 하지만 촬영이 진행되면서 영화 내용에 발맞춰 음양의 조화가 이루어져 청춘 남녀 스탭들 사이에 하나 둘씩 커플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 기쁜 소식은 영화 촬영 막바지에 다다랐을 무렵 모든 스탭들의 ‘솔로탈출’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충무로에서는 영화 촬영 현장 사상 최다 커플 탄생이라는 후문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음양의 조화는 청춘 남녀들의 ‘솔로탈출’에서 그치지 않았다. 이미 결혼을 한 ‘유부남&유부녀’ 스탭들 사이에서도 기쁜 소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2세 탄생’!!! 촬영기간 중 기혼의 스탭들의 출산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는 등 끊이지 않는 경사에 ‘이 모든 소식은 변강쇠의 정기를 받은 탓’이라고 스탭 모두가 입을 모아 말했다고.



가루지기 극장개봉 200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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