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스티 보이즈 순수미녀 윤진서! 영화에서 숨은 외국어 실력 발휘!

영화 비스티 보이즈 순수미녀 윤진서! 영화에서 숨은 외국어 실력 발휘!



한국 영화의 떠오르는 블루칩, 윤계상과 하정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비스티 보이즈>에서 호스트가 사랑한 여자 ‘지원’으로 열연한 윤진서가 숨은 외국어 실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폭넓은 연기력의 소유자 윤진서,
<비스티 보이즈>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 과시!



비스티 보이즈 윤진서


하루를 살아도 느낌있게 살고 싶은 청담동 호스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그린 리얼 드라마 <비스티 보이즈>에서 윤진서가 숨은 외국어 실력을 공개했다. 그녀는 순수한 듯 색다른 매력을 지닌 ‘지원’ 역할을 맡아 청담동 에이스 호스트 ‘승우’ 역의 윤계상과 애절한 사랑 연기를 펼쳤는데, 그녀의 외국어 실력은 다름아닌 ‘승우’와의 데이트 장면에서 공개되었다. ‘지원’은 친구들과 함께 찾은 호스트 바에서 차가운 매력의 ‘승우’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고, 우연히 헬스장에서 다시 만나 그와의 만남을 시작하게 된다. 바로 ‘지원’과 ‘승우’가 헬스장에서 만난 날, 함께 술을 마시는 장면에서 두 사람은 정통 일본식 주점을 찾고, 그 곳에서 그녀가 유창한 일본어로 메뉴를 주문하는 것. 드라마나 영화에서 배우들이 외국어로 연기하는 일은 종종 있지만, 대부분 한글로 쓰여진 발음을 외워서 연기하는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윤진서의 경우, 실제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자랑해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영어, 일본어, 불어 회화 실력 갖춘 만능 재주꾼 윤진서!



일본어와 더불어 그녀는 영어와 불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모두 일상 생활에서 유창한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그 실력들이 수준급이다.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그녀가 외국어 실력을 쌓을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취미 생활처럼 스케줄 틈틈이 외국어를 공부한 성실함. 또한 작품이 끝나면 휴식과 함께 여행을 즐긴 것도 그녀가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킨 방법이었다. 그녀는 이처럼 뛰어난 외국어 실력으로 많은 외국인 친구들과 교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박찬욱 감독의 <올드 보이>에서 신선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다양하고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 윤진서. 그녀는 <비스티 보이즈>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실력파 여배우로 자리잡음과 동시에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릴 것이다.



비스티 보이즈 극장개봉 2008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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