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 등 신세계 영화들이 찾아온다!
영화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 등 신세계 영화들이 찾아온다!
당신의 미각을 새롭게 충족시킬 영화들!
체코의 이국적인 정서를 보여주는 명작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건너온 다양한 영화들이 우리나라를 찾아와 관객들에게 새로운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할리우드 일색의 뻔한 극장가는 싫다!
다양한 세계의 새로운 미감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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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일본, 중국 영화들로 일색이었던 극장가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체코, 스위스, 레바논 등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새로운 국적의 영화들이 다양한 스토리와 독특한 캐릭터들로 새로운 것을 원하는 관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것이다. 얼마 전 개봉하여 큰 인기를 몰고 온 천재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비투스>는 국내에선 생 소한 스위스 영화이며 급작스런 죽음으로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전해준 히스 레저의 유작인 <캔디>는 오스트레일리 아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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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포스터와 제목으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카라멜>은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레바논 국적 의 영화로, 자국 영화 7주간 1위를 차지한 저력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색깔의 영화 중 5월 1일 개봉을 앞둔 체코 영화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가 언론과 대중으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신세계영화들의 인기를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거장 감독 이리 멘젤의 신작인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는 동유럽 특유의 고풍스러운 경관을 배경으로 파란만장했던 한 남자의 인생을 유쾌한 동시에 통찰력 있게 그렸으며 파격적인 나체신을 우아하고 품격 있는 영상미로 그려내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가 인정한 작품들
평단과 대중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이들 영화들은 아직 국내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작품들이지만 세계적 영화제에서 내로라하는 상들을 수상하며 그 작품 성과 흥행성을 인정받는 진정한 명작들이다. <캔디>는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분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카라멜>은 깐 느 감독주간 공식 초청 받았다. 또한 작은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비투스>역시 각종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나는 영국왕을 섬겼다>는 2007년 베를린 영화제 국제평론가상을 수상, 세계적인 이슈가 되었으며 메가박스 유럽영화제에서는 매진사태가 이어져 대중들의 호응을 증명했다. 이처럼 재미와 작품성을 겸비한 다양한 국적의 영화들이 관객들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어가면서 천편일률적인 극 장가에 혁신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AQ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