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리트 킹 키아누 리브스의 그녀는?
‘키아누 리브스’와 작업하면 무조건 뜬다!!
<스트리트 킹> ‘키아누 리브스’의 그녀는 누구??
그를 거쳐간 할리우드의 아름다운 여인들 주목!
‘산드라 블록’, ‘샤를리즈 테론’,’캐리 앤 모스’,‘레이첼 와이즈’- 할리우드의 잘 나가는 이들 여배우들에게 공통점이 한가지 있다? 바로 최고의 매력남 ‘키아누 리브스’와 작업했던 경험이 있는 것!
신인, 혹은 조연에만 머물던 그녀들이 ‘키아누 리브스’와의 작업 한번으로 전세계에 얼굴을 알리며 스타 반열에 오를 수 있었다. 본인 뿐만 아니라 상대 여배우까지 돋보이게 만들어주는 일명 ‘키아누 효과’를 톡톡히 본 이들에 이어 이번 <스트리트 킹>에서 열연한 ‘키아누 리브스’의 그녀가 누구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8년 ‘키아누의 여인’으로 낙점된 행운의 여인은?
<스트리트 킹>의 떠오르는 신예 마샤 히가레다!
영화 <스트리트 킹>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키아누 리브스의 새로운 파트너로 신인 ‘마샤 히가레다’가 발탁되었다. 무려 2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 커플의 로맨스는 거친 영화 속에서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주인공 ‘톰 러들로’(키아누 리브스 분)의 애인으로 등장한 그녀는 아내의 죽음으로 괴로운 나날을 보냈던 톰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며 몸에 난 상처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보살펴 주는 간호사 ‘그레이스’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 내고 있다. 어린 나이에 비해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그녀에게도 과연 ‘키아누 효과’가 작용할지,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우리가 바로 ‘키아누 효과’의 산증인!
산드라 블록, 샤를리즈 테론, 캐리 앤 모스, 레이첼 와이즈
지금은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대열에 서 있는 산드라 블록. <스피드>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나란히 모습을 드러낼 때까지 그녀는 거의 무명에 가까웠다. 남자 배우에게 이목이 집중될 수 있는 액션영화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산드라 블록과 안정된 호흡을 유지하며 영화를 대성공으로 이끌었다. 그 후 그녀는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며 2007년 <레이크 하우스>로 다시 한번 그와 조우하게 되었다.
2007년 영화 <몬스터>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연기파 배우로 우뚝 선 샤를리즈 테론은 화려한 그녀의 외모에 가려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한 여배우 중 하나였다. <데블스 애드버킷>에서 키아누의 아내역으로 잠깐 인연을 맺었던 그녀는 2001년 <스위트 노멤버>로 다시 만나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이며 성숙한 내면연기를 펼쳤다.
배우 캐리 앤 모스야 말로 제대로 된 ‘키아누 효과’의 최대 수혜자. 이렇다 할 대표작이 없었던 그녀는 1999년 영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의 파트너로 등장하면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영화의 폭발적인 인기와 함께 시리즈로 제작된 <매트릭스>는 그녀의 연기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어 주었다.
<미이라> 시리즈로 화려한 스포트 라이트를 받았지만 그 후로 잠시 침체기를 겪었던 레이첼 와이즈는 2005년 영화 <콘스탄틴>으로 키아누와 만나면서 다시 일어서게 되었다. 올해 그녀는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나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의 개봉으로 누구보다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008년 한해를 순조롭게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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