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감동실화대작 크로싱 역사의 아픔은 끝나지 않았다!
2008년 감동실화대작 크로싱 역사의 아픔은 끝나지 않았다!
2008년 최고의 감동실화대작 <크로싱>이 전세계 어느 곳에도 없는, 대한민국에만 있는 역사의 아픔을 담아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역사의 아픔은 끝나지 않았다!
영화 <공동경비구역JSA>, <태극기 휘날리며>, <화려한 휴가>는 분단의 현실과 역사의 아픔을 담아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으며, 2007년 <화려한 휴가>는 그 동안 드러내지 않았던 역사적인 사건, 광주 민주화 운동을 전면에 다루면서 영화계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2008년 6월, 영화 <크로싱>은 현재 우리 옆에서 진행되고 있는 아픔이지만, 외면하고 싶어하는 대한민국에만 있는 슬픈 진실을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에만 있는 슬픈 진실 <크로싱>,
그 날, 우리는 살기 위해 헤어졌습니다
1945년 이후, 남과 북으로 나뉘어진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2008년 지금, ‘그 절반의 땅’ 북한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지만, 가장 먼 나라가 되었다. 우리는 그동안 민족의 절반인 북한, 북한에 사는 사람들, 탈북자에 대해서 외면하며 살아왔다. 우리는 같은 얼굴을 하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는 한 민족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할 뿐만 아니라, 아예 관심을 두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대한민국에만 있는 슬픈 진실을 다룬 <크로싱>이 최근 워싱턴 시사회를 통해 세계에서 먼저 주목을 받아 화제가 되었다.
영화 <크로싱>은 북한에서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왜 그들이 살기 위해 떠나야만 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화려한 휴가>에서 그 누구도 쉽게 말하지 못했던 광주 민주화 운동을 정면으로 보여준 것과 마찬가지로 영화 <크로싱>은 우리가 외면했던 북한의 모습을 잔인하게 엇갈린 아버지와 아들의 가슴 시린 이야기를 통해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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