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색상, 독특한 디자인의 걸스카우트 본 포스터 2종 공개!

강렬한 색상, 독특한 디자인의 걸스카우트 본 포스터 2종 공개!



억울하게 뺏긴 내 돈을 찾기 위해 출동개시한 봉촌 3동 여걸들의 셀프추적극을 그린 코믹범죄드라마 <걸스카우트>가 유쾌, 통쾌한 본 포스터 두 가지 버전 공개.

당할수록 쎄지는 언니들이 온다!








걸스카우트 본 포스터 걸스카우트 본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걸스카우트> 본 포스터는 ‘당할수록 쎄지는 언니들이 온다!’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내 돈 탈환에 나선 봉촌 3동 네 여자들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를 사로잡는다. 특히, 피 같은 돈을 들고 사라진 범인을 상대로 분노를 표출하는 여걸들의 리얼한 표정은 나이대 만큼이나 서로 다른 4인 4색 캐릭터별 개성을 보여준다. 동일한 옆모습 포즈를 취하면서도, 김선아는 불타는 추진력의 의지를 담은 표정을, 나문희는 여유가 묻어나는 표정을, 이경실은 분노 그 자체의 표정을, 고준희는 젊음의 패기를 담은 표정을 선보이며, 각 캐릭터별 개성을 명확하게 잡아내고 있다. 여기에 포스터의 한 가운데를 시원스럽게 뚫고 나오는 걸스카우트의 노란 봉고차와 봉고차에 쫓겨 혼미백산 달아나는 남자의 파격적인 비주얼은 포스터에 신선함을 더하는 동시에 ‘내돈 탈환을 위해 프로범죄 세계에 뛰어든 여걸들의 맹추격’을 그린 <걸스카우트>의 통쾌한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두 가지 버전으로 색다른 재미 선사!



<걸스카우트>의 본포스터는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네 여자의 얼굴을 담은 포스터와는 다르게 범죄드라마와 액션 영화라는 장르적 특색을 반영해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하고 있다. 액션 버전 포스터는 모노톤의 의상을 입은 네 명의 여자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금방이라도 적들을 향해 달려나갈 듯한 포즈를 짓고 있다. 이경실은 돈 가방을 들고 도망가는 한 남자를 맹렬히 추격하고 있으며, 나문희는 동네 마트에서 가격표를 붙이는 기계를 총처럼 들고 상대를 위협한다. 고준희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상대를 노려보고 있고, 김선아는 분노에 가득한 표정으로 비주얼 전체를 압도하고 있다. 그리고 과녁을 연상시키는 그림과 검은 선은 세련된 느낌을 전해준다. <걸스카우트>가 유쾌한 네 배우의 코미디 뿐 아니라 스피디한 전개와 화려한 액션으로 무장한 스타일리쉬한 영화라는 사실을 포스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걸스카우트 극장개봉 2008년 6월 5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미친 열연의 귀환, <조커: 폴리 아 되>가 가져올 새로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