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 개성도 매력도 남다른 4인 4색 캐릭터 공 개!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 개성도 매력도 남다른 4인 4색 캐릭터 공개!
보그의 칼럼니스트로 변신한 캐리!
칼럼도 스타일도 화려하게 업그레이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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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스토리는 베일에 싸여있지만 영화에서 칼럼니스트인 ‘캐리’가 프리랜서 생활을 접고 세계적인 패션지 ‘보그’에 입성한다는 사실과 유명 디자이너의 초호화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되면서 스토리의 전개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부채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그’에서 그녀를 돕는 어시스턴트로 <드림걸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차지한 ‘제니퍼 허드슨’이 등장해 색다른 스토리를 엮어낼 예정. 드라마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주인공 ‘캐리’와 그녀의 친구들이 선보일 사랑과 연애, 섹스와 패션에 대한 스페셜한 볼거리에 대한 기대 또한 높아지고 있다.
연애, 섹스, 스타일도 제각각! 뉴욕을 사로잡은 그녀들의 4인 4색 스페셜 스토리!
뉴욕을 대표하는 스타일 아이콘이자 커리어 우먼인 ‘캐리’
침대 위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거침없고 열정적인 ‘사만다’
사랑만 제외하면 승률 100%의 이지적인 변호사 ‘미란다’
내숭과 애교를 겸비한 사랑스러운 여자 ‘샬롯’
‘보그’에 입성해 승승장구하는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를 비롯해 그녀의 친구들 또한 영화 속에서 중대한 변화를 맞이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섹스와 보톡스를 즐기며 침대 위의 여왕으로 군림하는 거침없는 성격의 ‘사만다(킴 캐트럴)’는 10살 연하의 몸짱 배우와 불꽃 같은 사랑에 빠지고, 싱글맘으로 아이를 키우던 ‘미란다’는 아이의 아버지인 ‘스티브’와 결혼해 안정된 생활을 꾸리지만 그녀의 결혼생활을 위협하는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다. 완벽한 남자와 결혼해 현모양처의 삶을 꿈꾸는 여성스러운 ‘샬롯(크리스틴 데이비스)’은 불임을 극복하고 드디어 임신에 성공한다. 각자 인생의 커다란 전환점을 맞이하게 된 이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드라마틱한 이야기를 선보일지 전세계 팬들의 호기심도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 태원엔터테인먼트 / 시네마서비스 / 뉴라인시네마 / Darren Star Productions / HBO Fil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