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섹스 앤 더 시티 5번째 주인공 뉴욕!!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5번째 주인공 뉴욕!!



6월 5일 개봉을 확정한 로맨틱 블록버스터 <섹스 앤 더 시티>를 빛내는 또 하나의 주역인 ‘뉴욕’의 모든 것이 영화를 통해 화려하게 공개된다.

<섹스 앤 더 시티>로 전세계 트렌드 세터들의 성지가 된 도시, 뉴욕!
맨하탄, 패션의 거리 소호, 브루클린 브릿지 등 뉴욕의 핫 스팟을 한눈에 만난다!



섹스 앤 더 시티 뉴욕


<섹스 앤 더 시티> 라는 제목에서 연상 되듯, ‘섹스’만큼 영화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이 바로 ‘뉴욕’이다. <섹스 앤 더 시티>의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영화 속 제 5의 주인공은 당연히 뉴욕이라고 칭했을 만큼, 영화에는 전세계를 뜨겁게 하고 있는 뉴욕의 핫 스팟이 모두 등장할 예정이라 재미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다. 이번 영화에 등장하는 뉴욕의 명소로는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의 사랑과 이별, 과거와 미래가 고스란히 담긴 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에 위치한 그녀의 아파트와 4명의 주인공들의 유쾌한 브런치 수다가 벌어지는 소호의 머서 레트토랑 (Mercer Restaurant) 등 반가운 명소들이 오리지널 시리즈에 이어 등장하며 변치 않은 뉴욕의 매력의 보여준다. 또한 뉴욕의 중심가 메디슨 에비뉴(Madison Avenue)에 위치한 캐리의 새로운 직장 ‘보그’ 사옥은 물론, 뉴욕의 지성을 대표하는 장소이자 결혼식 장소로 ‘캐리’가 점 찍은 뉴욕 시립도서관, ‘미란다’와 ‘스티브’의 뜨거운 사랑을 확인시켜주는 브루클린 브릿지, ‘캐리’와 ‘미란다’가 산책을 즐기는 ‘센트럴 파크’, ‘캐리’의 새로운 어시스턴트를 뽑기 위한 면접 장소로 활용된 애스터 플레이스에 위치한 ‘스타벅스’까지 많은 명소들이 등장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섹스 앤 더 시티 뉴욕


이 외에도 <섹스 앤 더 시티>는 ‘뉴욕’을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야 하는 최고의 장소들만을 엄선해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캐리’의 단골 슈즈숍인 ‘지미 추’와 ‘마놀로 블라닉’ 매장, ‘샬롯’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이아반지를 선물 받은 ‘티파니 매장’, 패션의 거리 소호에 위치한 ‘루스 플랜 가구점’ 등은 여성들의 마음에 ‘뉴욕’으로 떠나고픈 열망을 한껏 자극한다.


이렇게 영화 속에서 풍성하게 보여지는 뉴욕의 매력에 대해 패션아이콘이자 영화의 주인공인 ‘사라 제시카 파커’는 “뉴욕은 그냥 나 자신이다. 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담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할리우드에서 작업할 때도 난 항상 뉴욕이 그립다. 뉴욕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분신 같은 존재다” 라고 말하며 뉴욕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고, 감독인 마이클 패트릭 킹은 “뉴욕은 코스모폴리탄의 도시다. 당신 인생 최고의 순간을 선물할 수도 있고 때로는 이 모든 것이 꿈처럼 사라져버릴 수도 있는 도시다. 그래서 모두들 뉴욕을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라며 영화 속에 등장하는 뉴욕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 것이라 자신했다.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The Movie 극장개봉 2008년 6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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