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포는 무조건 흥행대박! 공포영화 바디가 이어간다!

첫 공포는 무조건 흥행대박! 공포영화 바디가 이어간다!



다가올 더위를 막아주는 그 해의 첫 공포!
2003년<장화, 홍련>부터 2008년 <바디>까지!








장화, 홍련 주온


더위가 찾아올 초여름 무렵이면 극장가는 다양한 공포영화들로 관객들을 설레게 한다. 그 중에서도 제일 먼저 개봉하는 첫 공포는 관객들의 가장 큰 기대를 받게 되는 만큼 가장 강력한 공포로 관객들의 기대심을 채워줬다. 2003년 가장 먼저 개봉한 <장화, 홍련>은 350만 관객을 동원하는 대성공으로 동남아시아 진출까지 이루어냈으며, 같은 시기에 개봉한 <주온>은 <링>에 이어 일본 공포의 양대 산맥을 이루며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으로도 큰 성공을 이루었다.







아랑 바디


또한, 2006년 첫 공포의 주자였던 <아랑>은 그 해 다양하게 포진해 있던 막강한 해외 공포 <데쓰노트>, <쏘우 2>등을 제치고 흥행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2008년에는 <셔터>, <샴> 제작진의 신작 <바디>가 첫 공포의 계보를 이으며 관객들을 찾아온다. <바디>는 언론시사와, 일반 시사를 통해 개봉 전부터 뛰어난 영상미와 예측할 수 없는 치밀한 각본으로 새로운 공포감각에 대한 찬사를 받고 있으며, 지난 주 다양한 포털 사이트에서 진행한 ‘가장 보고 싶은 공포영화’ 투표에서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선정되기도 했었다.



바디 Body #19 극장개봉 2008년 5월 29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넷플릭스 이번 주 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