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시아 영화 리메이크의 시대!!
이제는 아시아 영화 리메이크의 시대!!
<무간도>, <엽기적인 그녀>, <친절한 금자씨>에 이어 죽음을 보는 눈 <디아이> 까지…
아시아 공포 영화 <링>, <주온>과 한국영화 <엽기적인 그녀>, <친절한 금자씨>에 이어 2008년 최초이자 최고의 공포영화가 될 죽음을 보는 눈 <디아이>까지 할리우드에서 연속으로 제작되고 있는 아시아 영화 리메이크작이 국내 영화 관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 아시아 호러 영화의 전설, 화제의 <디아이>!!
공포영화의 계절이라 불리는 무더운 여름,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오싹한 공포영화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지난 2002년 개봉되어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 호러붐을 일으키며 관객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바로 그 작품 <디아이>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되어 국내 관객의 곁에 다시 한 번 찾아오는 것. 2008년 공포 영화의 포문을 열게 될 <디아이>는 각막 이식 후, 죽음을 보는 눈을 갖게 되어 공포에 시달리는 어느 한 바이올리니스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태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원작과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우주 전쟁> 등을 제작한 C/W프로덕션(크루즈/와그너 프로덕션), 그리고 21세기 최고의 섹시 스타 제시카 알바가 만난 이 작품은 할리우드의 화려한 특수효과와 기술까지 보태져 전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2008년 최초이자 최고의 호러 영화로 기억될 <디아이>는 이렇듯 6년 만에 최강의 스토리와 제작진, 배우와 함께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국내 관객에게 다시 돌아왔다.
특히나 이번 <디아이>의 국내 귀환은 홍콩 느와르 영화 <무간도>의 리메이크 작 <디파티드>, 일본의 호러 영화 <링>의 리메이크 작 <링> 등 최근 연이어 제작되고 있는 아시아 영화 리메이크 작의 연상선에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한층 더하게 하고 있다. 게다가 전지현과 차태현 주연의 국내 흥행작 <엽기적인 그녀>, 박찬욱 감독의 복수 시리즈 중 하나인 <친절한 금자씨> 등의 국내 흥행작들도 최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제작에 들어가 아시아 영화들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에 대한 국내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 Lionsgat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