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공포영화 바디 오감을 자극 시키는 이색소재 최면!
태국 공포영화 바디 오감을 자극 시키는 이색소재 최면!
태국의 이국적인 정서와 특별한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호러 <바디>가 ‘최면’에 관한 신비로움을 서스펜스와 공포로 담아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 ‘최면’에 관한 신비와 공포!
매일 밤 반복되는 악몽에 얽힌 섬뜩한 미스터리가 펼쳐지는 영화 <바디>는 ‘최면’이라는 이색 소재를 사용해 주목 받고 있다. 최면은 인간의 무의식을 깨워서 자신도 모르는 기억을 떠올리게 하거나, 나도 모르는 나를 발견하게 하는 과학적이면서도 신비로운 현상이다. 최근 이러한 ‘최면’이라는 이색 소재가 영화뿐 만 아니라 방송에서도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2일(목) 방송된 sbs ‘미스터리 특공대’에서는 문희준, 소녀시대 등 출연진들이 최면에 걸리면서 벌어지는 놀라운 일들이 방송되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이슈로 떠올랐다. 출연자들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최면술사의 지시대로 움직였던 놀라운 현상처럼 영화 <바디>에서는 악몽과 현실 사이에서 괴로워하는 주인공 ‘촌’이 최면상담을 통해 악몽에 담긴 미스터리의 실마리를 풀어간다. 또한, 방어 본능에 의해 가둬놨으나 최면 상태에서 떠올리게 되는 ‘무의식적 기억’에 관한 끔찍한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등 영화 <바디>는 ‘최면’에 관한 미스터리를 공포적 상상력으로 발전시켜 관객들에게 새롭고 놀라운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평범한 공포는 싫다!
이색 소재로 주목 받는 영화 <바디>!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로 <바디>가 1순위를 차지하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현상은 색다른 소재와 예상을 뛰어넘는 특별한 이야기를 원하는 관객들의 취향을 말해준다. 갈수록 높아지는 관객의 수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반전이 예상되는 식상한 내용에 귀신이나 괴물을 앞세운 공포만으로는 부족하다. <바디>는 기존의 영화들에서 볼 수 없었던 역동적이고 화려한 공포 비주얼을 수준 높은 특수효과 기술에 의해 표현해냈으며. 끝까지 미스터리의 진상을 짐작할 수 없는 완성도 높은 내용을 담고 있다. ‘심령사진’을 소재로 사진 속 귀신 찾기 열풍을 일으켰던 <셔터>, 그리고 ‘샴 쌍둥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만들어낸 공포 <샴>으로 전세계를 강타했던 공포 명가 GTH는 ‘최면’이라는 소재를 흥미롭게 풀어낸 신작 <바디>를 통해 요즘 트랜드에 맞는 신감각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 1위, 충격 영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예고편 등 날마다 새로운 이슈를 낳고 있는 2008 최고의 호러대작 <바디>는 곧 개봉하여 관객들의 기대에 크게 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케이디미디어 / G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