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08의 게시물 표시

영화 놈놈놈 영화만큼 재미있는 포스터 촬영 현장!

영화 놈놈놈 영화만큼 재미있는 포스터 촬영 현장! 포스터도 중국에서! 영화에 버금가는 리얼 액션, 포스터 로케이션! NUOTQWFogI4$ 세 캐릭터의 개성을 강렬하게 전달했던 포스터의 촬영 현장이 공개되었다. 사진 작가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여느 영화와 달리 포스터 역시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중국에서 진행. 실제 영화 촬영을 방불케 하는 각종 장비가 동원된 가운데, 5, 60명의 스탭이 참여한 1박 2일의 대규모 로케이션으로 이뤄졌다.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추격씬이 펼쳐지는 대평원, 판자촌 세트, 아편굴 세트가 있는 한샤커우를 오가며 진행된 촬영은 이동 거리만도 차로 3~4시간, 40도가 넘는 무더위와 싸우며 전쟁처럼 이뤄졌다. 특히, 촬영 중 귀한 휴일을 이틀에 걸쳐 내 준 배우와 스탭들의 노고가 돋보인다. ‘놈들’이 아니면 할 수 없다! 지치고 힘들어도, 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 포스터 촬영은 2007년 9월 25일~26일 이틀에 걸쳐 이뤄졌다. 현장과 숙소간의 이동 시간 때문에 중국 촬영이 시작된 7월 17일 이래 두 달 넘게 아침 6시 기상, 저녁 10시 숙소 귀환의 살인적인 스케쥴이 이어진 뒤였다. 게다가 한국이 추석 연휴 기간이라 더욱 가족 생각이 났을 세 배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준다. 실제 연기 하듯 매 컷 최선을 다하는 모습의 송강호-이병헌-정우성. “폼 잡으면서 찍으면 되요.”라는 사진 작가(조남룡)의 주문에 “두 사람은 가만히 있어도 멋있는데.. 전 가만히 있을게요. 뭘 하면 웃길 거 같아서..”라는 송강호. 쌍권총을 든 채 카메라를 보기만 해도 코믹한 그의 모습은 이상한 놈 ‘태구’ 그 자체다. 이병헌은 “굉장히 색깔이 다른 세 사람이다 보니 여러 방법으로 포스터 촬영을 하고 있어요. 그 중에 제가 중점적으로 나온 컷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같고..”라며 농담을 하다가도 어느 순간 창이가 되어 비열함, 그 자체의 눈빛을 선보인다. 롱 코트 휘날리는 멋진 웨스턴 룩, 장총을 어깨에 걸친 채 여

미국판 배틀로얄 영화 부트캠프 2008년 7월 31일 개봉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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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배틀로얄 영화 부트캠프 2008년 7월 31일 개봉확정! 바다로 둘러싸인 남태평양의 어느 섬 이곳엔 이유도 모른 채 끌려오는 아이들이 있다 반항, 마약, 증오에 빠진 자식을 감당 못하는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외딴 섬으로 보내 정신 교육을 받게 한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는 인간의 원초적 욕구와 본성을 자극하는 극한 스릴러이다. 세상과 단절된 고립된 공간 속에서 강한 인격체로서 재교육 시킨다는 명목으로 벌어지는 참혹한 사건들을 통해 관객은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할 것이다. 매 순간 가슴 졸이게 만드는 뛰어난 구성력과 현장감 충만한 촬영 테크닉은 관객으로 하여금 마치 남태평양의 외딴 섬에 홀로 떨어진 것 같은 실감 나는 영상을 보여준다. 여주인공 밀라 쿠니스는 TV드라마, 영화를 통해 연기력을 키워왔으며, TV시리즈 , 로 한국에도 이름이 알려졌다. 관객은 를 통해 큰 눈망울에 다부진 외모와 연기력으로 사랑 받는 배우 밀라 쿠니스의 반항적인 눈빛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실험도구가 아니다! 크리스찬 두가이 감독의 극한 스릴러가 펼쳐진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음모와 거짓 속에서 벗어나려는 인간 본성을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충격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크리스찬 두가이 감독은 신작 에서 잔혹한 인간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스스로 카메라를 잡는 감독으로도 유명한 크리스찬 두가이는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실재감 넘치는 액션과 내면의 공포를 표현하고자 노력해왔다. , , 등의 작품을 통해 언제나 새로움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아끼지 않는 감독의 역동적인 시도가 에도 고스란히 나타나 있다. © 스폰지 / CD Films / Edgey Productions 미국판 배틀로얄 부트캠프 Boot Camp 극장개봉 2008년 7월 31일

영화 원티드 박스오피스 1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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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티드 박스오피스 1위 석권! 이것이 바로 관객들이 기다려온 액션 블록버스터다! <300>을 뛰어넘어 역대 청소년 관람 불가 외화 중 개봉주 성적 1위! 전국 106만8천명 / 서울 35만2천명! 의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는 이미 개봉 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맥스무비, 인터파크, CGV, 티켓링크 등 온라인 예매 사이트 1위 석권과 CGV, 맥스무비, 티켓링크 등에서 진행한 각종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모두 기대작 1위를 차지하며 예상되었던 일. 전세계 최고의 섹시 카리스마 안젤리나 졸리의 귀환과 완벽한 액션 배우로 놀라운 변신에 성공한 제임스 맥어보이의 초호화 캐스팅, 그리고 쿠엔틴 타란티노와 대니 보일의 극찬 속에 2004년 로 러시아 영화계에 깨질 수 없는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국민 감독 티무르 베크맘베토브의 혁명적인 액션 영상이 새로운 액션 영화를 기다려온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놀라운 흥행 기록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이번 의 흥행 열풍은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의 역대 외화 중 개봉주 성적 1위를 차지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그동안의 청소년 관람불가 외화 중 역대 개봉 성적 1위는 전국 353개의 스크린으로 103만 명을 동원했던 <300>. 1년 3개월 만에 <300>을 뛰어넘고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운 는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안젤리나 졸리의 섹시한 카리스마와 함께 흥행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UPI코리아 / Universal Pictures 원티드 Wanted 2008년 6월 26일 전세계 동시개봉

영화 원티드 프래터니티의 역사를 담은 200여종 이상의 다양한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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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티드 프래터니티의 역사를 담은 200여종 이상의 다양한 무기! 수천년간 세상의 균형을 지켜온 지하 암살 조직 프래터니티!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할 200여가지의 다양한 무기 공개! 는 한 평범한 젊은이가 킬러였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죽은 아버지가 일했던 지하암살 조직에서 최고의 킬러로 훈련 되는 과정을 강렬한 액션과 새로운 감각으로 그려낸 액션 블록버스터. 의 200여가지 다양한 무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건 특이한 그 디자인 때문. 에 등장하는 무기들은 프래터니티라는 지하 조직의 현실성과 새로움을 강조하기 위해 현대적인 이미지와 고전적인 이미지가 적절하게 혼합돼 있다. 프래터니티는 의상과 전통, 암호뿐 아니라 무기도 수천년에 걸쳐 내려오고 있는 역사를 지닌 조직. 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던 프래터니티는 옛것을 버리고 새로운 무기를 사용하기 보다는 재설계를 거듭해 발전시킨 후 마침내 완성품을 만들어 낸다. 의 제작진은 프래터니티 멤버들이 사용하는 무기에 수천년간 내려온 조직의 역사와 평범한 남들과 다른 그들의 능력이 드러날 수 있기를 바랬고, 결국 영화 속에 등장하는 200여가지의 무기에는 제작진의 의도대로 다른 어떤 영화 속에서도 발견할 수 없었던 컨셉과 의미가 부여되었다. 프레터니티의 수천년 역사를 드러내는 클래식한 수석총과 현대적인 컨셉의 결합! 무기에 새겨진 무늬와 총알에 세겨진 “GOOD BYE” 의미까지 관객들 호기심 자극! 에 등장하는 무기를 배우들에게 훈련시키는 일을 책임진 리차드 후퍼와 프로덕션 디자이너 존 마이어는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과 함께 프래터니티 멤버들의 능력이 그들의 총이나 칼에 드러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현대적인 컨셉의 무기가 아닌 수석총(燧石銃: 부싯돌을 이용해서 작약에 점화하는 구식총)을 생각해냈다. 그들은 조직의 수천년의 역사를 보여줄 수 있는 클래식함을 현대적인 반자동식 총으로 개조하는 것으로 디자인 컨셉을 결정했다. 뿐만 아니라 미술팀은 각종 무기에 아름다운 조각을 새겨 넣어 프래터

공포영화 REC 새로운 호러퀸 마누엘라 벨라스코! 실제 TV리포터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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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REC] 새로운 호러퀸 마누엘라 벨라스코! 실제 TV리포터로 활약!! 실제 자신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 리포터 역할 리얼한 연기력으로 차세대 호러퀸 등극 ‘리얼타임 체험공포’ [REC]를 더욱 실감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로 스페인 여배우 ‘마누엘라 벨라스코’의 사실적인 연기를 빼놓을 수 없다. ‘마누엘라 벨라스코’는 영화 속에서 라는 TV프로그램의 리포터 역할을 맡아 자신이 체험하는 공포현장의 긴박함을 실감나게 전달한다. 재미있는 사실은 라는 TV프로그램이 실제로 스페인에서 방영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누엘라 벨라스코’가 실제 리포터로 활동하고 있는 것. 제작진은 실제인지 영화인지 구분되지 않는 상황을 실시간으로 포착하는 영화 컨셉에 맞춰 실제 인물을 캐스팅했고, 그녀가 보여주는 리얼한 연기력의 원천은 바로 이런 실제 생활이 반영된 결과이다. 때문에 관객들은 더욱 실감나는 공포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미움 받을 정도로 사실적인 연기 주목 [REC]에서의 ‘마누엘라 벨라스코’의 실감나는 연기는 이미 세계의 인정을 받았다. [REC]로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의 ‘칸’이라 불리는 시체스국제영화제에서 2007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08년 스페인 아카데미인 고야 어워드에서 신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은 천차만별이다. “리포터의 연기가 너무 사실적이다”, “내 의지가 아니라 리포터의 지시로만 화면을 볼 수 있어 공포가 극대화된다” 등 칭찬하는 한 편, “너무 시끄럽다”, “당연한 상황으로 이해는 되지만 비명소리가 신경을 거스른다”고 평하기도 한다. 이는 모두 너무나 사실적인 연기 덕분. © 화인컷 / UPI코리아 리얼타임 체험공포 영화 알.이.씨 [REC] 극장개봉 2008년 7월 10일

영화 크로우즈 제로 실감나는 액션 촬영 현장 공개!!

영화 크로우즈 제로 실감나는 액션 촬영 현장 공개!! 시원함과 뜨거움이 공존했던 생생한 액션 촬영 현장!! QisLqu3T9XU$ 스즈란 고교의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펼쳐지는 문제아들의 대결을 다룬 영화 가 이제껏 공개한 영상과는 차원이 다른 리얼 액션 촬영현장 영상을 공개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남자들의 액션본능을 일깨우는 이번 동영상은 만의 화려한 액션이 누구에 의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영화 는 베스트 액션만을 뽑은 영상과 여심을 뒤흔들 꽃미남 세트 영상 공개 후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대망의 세 번째 영상을 공개하였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 영상은 세계가 주목 하고 있는 감독 ‘미이케 다카시’가 새로운 액션을 창조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세련되고 개성 있는 연출로 폭력의 미학을 구현하는 감독은 배우들의 각각 특성에 맞춰 액션씬을 그려내 좀더 실제같이 표현하였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도 직접 액션 동작을 지도하여 장면들을 사실감 있게 완성하였고, 독특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의 액션을 추구하는 그는 아무리 사소한 부분도 놓치지 않고 꼭 짚고 넘어가는 세심한 연출로 화려하고 파워풀한 비주얼 영상을 탄생시켰다. 촬영장의 분위기와 배우들의 기분을 중요시하는 감독과 스텝들로 인해 배우들은 더욱 실전같이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여 지금의 실감나는 액션 영상들이 만들어졌다. 특히 겐지(오구리 슌)와 세리자와(야마다 타카유키)간의 세기의 대결을 느낄 수 있는 빗 속 대결 장면은 흥분감 넘치는 분위기와 환상적인 비주얼의 조합으로 비를 맞으면서도 승부를 가리려는 생주먹의 리얼함이 살아있다. 이런 겐지와 세리자와의 활약은 영화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알토미디어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크로우즈 제로 극장개봉 2008년 7월 2일

영화 눈눈이이 모델본능 100%의 섹시한 악역, 차승원의 실제 문신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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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눈눈이이 모델본능 100%의 섹시한 악역, 차승원의 실제 문신 화제! 상황통제 100% 천재적인 범인(차승원)의 완전범죄에 말려든 백전백승 백반장(한석규), 받은 만큼 갚아주는 남자들의 예측불허 반격과 짜릿한 승부 (이하 )의 포스터가 최근 공개되면서, 이 시대 가장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을 맡은 차승원의 파격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상황통제 100% MBA 출신 천재적인 악역 에서 차승원이 맡은 역할은 상황통제 100%에 도전하는 천재적인 범인이다. 미국 MBA 출신으로 네 명의 멤버들과 함께 전국 각지에서 초대형 완전범죄를 일으키는 신출귀몰한 캐릭터로 그는 5년간 치밀하게 준비한 거대한 복수의 판에 의도적으로 백전백승 백반장(한석규)을 끌어들인다. 그것이 함정인 줄 알면서도 다른 속셈을 가지고 그 미끼를 무는 한석규와 차승원의 화려한 대결과 숨막히는 반격은 104분의 러닝타임을 긴박감과 강렬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포스터 속 차승원의 문신은 진짜? YES! 모델본능 100% 살린 섹시한 카리스마 부각 최근 공개된 포스터는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차승원의 매력이 살아 숨쉰다. 담배 연기 속에서 강렬하게 빛나는 냉철한 눈빛과 검은 민소매 셔츠 사이로 드러나는 근육질 몸매, 그리고 오른쪽 어깨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천사 문양의 문신이 여성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 것. 타이트한 블랙 수트, 검은 수염과 함께 영화 속 차승원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문신은 물론 분장이 아닌, 스타일리더 차승원의 진짜 문신이다. 를 위해 한 문신은 아니지만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요소였기에 본편뿐 아니라 포스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것. 톱 모델 출신답게, 자신의 모델본능을 100% 살린 섹시한 악역으로 7월 극장가 여성 관객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겠다는 각오다. ©태원엔터테인먼트 / 유비유필름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극장개봉 2008년 7월 30일

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국내용 티저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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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국내용 티저포스터! 2008년 여름, 최고의 공포 선언! “좌석을 땀으로 흠뻑 적셔버린다!” 세련된 푸른 빛의 메탈 느낌이 강한 지하철 내부에는 알 수 없는 기괴한 흔적들이 남아있다. 분명 거대한 일이 일어났음을 예감케 하는 이곳은 뉴욕의 새벽 2시 6분 행 지하철 안이다. 그리고‘좌석을 땀으로 흠뻑 적셔버린다!’라는 카피는 이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정통호러’라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관객들을 유혹한다. 뉴욕의 늦은 밤, 우연하게 살인 장면을 포착하게 되는 젊은 사진 작가! 가장 공포스러운 피사체를 목격한 그는 관객들을 대신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공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가장 공포스런 피사체를 포착하다! 영화는 뉴욕에서 가장 리얼한 피사체를 쫓는 한 젊은 사진작가로 시작된다. 심야 지하철, 그의 카메라 렌즈에는 충격적 살인사건이 포착된다. 한적한 일상의 뉴욕 지하철, 존 갈리아노의 회색수트를 말끔히 차려 입은 신사. 그러나 그의 손에 들려진 은색 해머가 한 여자를 무참히 내려찍는 모습이 포착된 것. 그러나 시체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흔적은 남지 않는다. 자신이 살육한 가장 완벽한 시체만을 지하철 어디론가 배달하는 연쇄살인범, 과연 그는 누구인가? 그가 향하는 새벽 2시 6분행 미지의 역엔 무엇이 있는가? 지금 세계의 심야 도시엔 비명이 터지기 시작했다! 1984년 공포단편집 [피의 책] 속, ‘MIDNIGHT MEAT TRAIN’ 발간 이후 전 세계가 24년간의 절절한 기다림 끝에 최강의 제작진이 뭉쳐 탄생시킨 스타일리쉬 정통 호러 . 우리는 일상의 공간 지하철과 누구나 손에 쥔 카메라에 찍혀 버린 공포 속에서 전대미문의 살인마를 만나게 될 것이다. © ㈜누리픽쳐스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Lakeshore Entertainment / LionsGate 정통 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Midnight Meat Train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인디애니박스: 셀마의 단백질 커피 3인3색3종 예고편 배틀!

인디애니박스: 셀마의 단백질 커피 3인3색3종 예고편 배틀! 3인3색3종, 다른 것이 경쟁력! 처음 세 작품을 묶어서 개봉하자는 아이디어를 내고 감독들이 제목을 논의하는 첫 회의를 했을 때, 난감했던 단 한가지는 다름아닌 세 작품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공통점을 찾을 수 없다는 것. 주제도, 소재도, 제작방식도 하다 못해 출신학교 전공도 다 달랐던 감독들은 결국 공통점 찾기는 그만두기로 했다. 하지만 이 ‘다 다른 것’이 오히려 최초로 시도된 단편 애니메이션 묶음 개봉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3편 모두 다른 감독과 다른 그림과 다른 이야기로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개별 예고편은 각 작품의 다른 특징들을 잘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마음을 간질이는 짧고 굵은 3가지 예고편 배틀! hQo91DbJNHo$ ▲ 원티드 예고편 / trailer. 김운기 감독은 전작들 , 을 통해 우화적인 스토리와 특히 깊이감 있는 중후한 아트웍으로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도 이미 정평이 난 감독이다. 는 시대와 장소를 알 수 없는 모호한 배경을 3D로 완성하고, 캐릭터들은 2D로 제작했다. 특히 비주얼들의 공들인 텍스쳐 효과는 작품의 비주얼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의 예고편은 평화로운 한 마을에 정체불명의 노파 셀마의 등장으로 점점 공포에 빠지는 마을사람들의 모습을 다소 신경질적인 느낌과 긴장감 넘치는 클래식컬한 BGM을 전편에 깔면서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를 특히 강조한 예고편으로 탄생했다. FCqgUSTZKdE$ ▲ 무림일검의 사생활 예고편 / trailer. 장형윤 감독은 전작 를 통해 그만의 멜로적 감수성과 서정성, 담백한 유머로 특히 대중들에게 어필한 인디애니메이션계의 스타감독이다. 혹자는 을 일본의 애니메이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의 감수성과 견줄만하다고 이야기할 정도. 그래서인지 이미 은 그 신카이 마코토을 발굴한 애니메이션 제작/유통사 코믹스웨이브필름을 통

만화가 최규석 원작,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랑은 단백질 화제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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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최규석 원작, 연상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사랑은 단백질 화제집중! 화제의 원작 연상호 감독의 연출로 새롭게 애니메이션으로 탄생! 김운기 감독의 , 연상호 감독의 , 장형윤 감독의 로 구성된 가 언론시사를 통해 공개된 후 특히 연상호 감독의 은 블랙코미디적인 특유의 정서와 독특한 캐릭터 묘사로 화제를 모은 작품. 가장 최신작인(올 4월 완성) 이유와 더불어, 3편 중 유일하게 원작이 따로 있고, 그 원작이 일반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 의 만화가 최규석의 작품 이기 때문이다. 최규석은 오세영, 박흥용, 이희재의 물줄기를 잇는 극화 작가로 꼽히며 동세대 만화가 중 발군이라는 상찬을 받는 이제 데뷔 6년 차 만화가다. 지난 4월, 6월 항쟁 교육만화 <100℃>를 완성했고, 최근에는 세 번째 단행본 을 발표했다. 일찍이 김수정의 국민캐릭터 의 캐릭터들이 한국 사회에 정착한 20년 후의 처절한 삶을 그린 작품 는 마니아뿐 아니라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단편 작품집 의 첫 작품인 은 늦은 밤 자취생 세 명이 치킨을 배달시키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야기다. 최규석 감독과 막역한 친구 사이인 연상호 감독은 만화 을 보자마자 애니매이션화 하길 제안했고, 이후 애니메이션 기획이 2007년 한국문화컨텐츠진흥원의 ‘스튜디오 제작지원작’으로 선정되면서 체계적인 시스템과 제작방식으로 2008년 4월 완성했다. 친구 연상호 감독이 연출하는 애니메이션에 원작자 최규석은 흔쾌히 캐릭터 설정까지 도맡으며 물심양면으로 서포팅 했다는 후문. 마음을 간질이는 짧고 굵은 3가지 재미! 장르 재미, 스토리 재미, 캐릭터 재미의 트리플 이펙트!! 는 한국 애니메이션계의 차세대 유망주 김운기, 연상호, 장형윤 감독의 각기 다른 장르와 독특한 이야기, 그리고 매력적인 캐릭터의 재미를 짧지만 임팩트 있게 굵게 보여주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이다. 한국 애니메이션의 현 주소를 확인하고, 미래까지 내다 보고 싶다면 면 충분하다. © 일렉트릭 서커스 / 스튜

애니메이션 원티드, 사랑은단백질, 무림일검의사생활의 공통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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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원티드, 사랑은단백질, 무림일검의사생활의 공통점은? 의 애니메이션 3편은 중편 애니메이션이라는 것 말고는 주제나 내용 등 그 어느 것으로도 공통으로 엮이기 만무한 각각 개성 강한 작품들이다. 미스터리 스릴러 , 블랙코미디 , 판타지 무협 멜로 은 장르부터 가지각색인 데다가 각 작품의 비주얼 스타일과 제작 방식 등 모든 면이 다르게 완성됐다. 단 하나의 공통점,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지원작 그러나, 단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KOCCA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이 2005년부터 운영한 ‘애니메이션제작스튜디오 지원사업’의 수혜를 받았다는 것. 이 사업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총 55억 원의 예산으로 중편 창작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스튜디오 구축 및 안정적 운영을 기반으로 상주 프로젝트매니저에 의한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제작지원과, 제작비를 포함한 제작에 필요한 공간, 장비 등의 일괄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이고 높은 퀄리티의 작품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한 애니메이션 제작 지원사업이다. 김운기 감독의 가 2005년 제1기 지원작이고, 장형윤 감독의 이 2006년도 지원사업 2기, 연상호 감독의 이 3기 지원작이다. 이 3편의 작품은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의 안정적인 제작지원 환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완성도 높게 탄생되었고, 국내외 각종 영화제에서 초대되고 수상되는 등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 일렉트릭 서커스 / 스튜디오 다다쇼 / 지금이 아니면 안돼 /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 인디스토리 김운기 , 연상호 , 장형윤 인디애니박스: 셀마의 단백질 커피 인디스페이스, 시네마 상상마당 개봉 2008년 6월 20일

인디애니박스: 셀마의 단백질 커피 포스터,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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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니박스: 셀마의 단백질 커피 포스터, 예고편!! 3가지 장르, 3가지 스토리 그리고 3명의 감독… 그리고 3가지 재미! 단편 애니메이션계의 스타감독 김운기, 연상호, 장형윤 감독의 , , 3편의 묶음 개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급:인디스토리)가 6월20일 개봉에 앞두고 개성만점 예고편을 공개했다. yj3TOZPztsU$ 세 작품 모두 개성 강한 그림체와 탄탄한 이야기 구성의 작품들이기에, 예고편 역시 각 작품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독특한 분위기로 탄생됐다. 먼저 지명수배자인 ‘셀마’를 통해 한국의 정치 상황을 풍자한 애니메이션 는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를 앞세우며 예고편 초반부터 심상찮은 BGM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는 이미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통해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어지는 연상호 감독의 은 세 명의 자취생이 통닭을 시켜먹는 과정을 통해 웃기지만 시원하게 웃을 수 없는 씁쓸한 유머를 전한다. 극의 주인공 ‘재호’가 돼지 저금통의 배를 째 통닭 주문할 돈을 마련하는 코믹한 장면과 튀겨질 수 밖에 없었던 닭돌이의 사연을 고백하는 닭사장을 등장시켜 영화의 반전과 극적 재미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은 장형윤 감독 특유의 말랑말랑한 감수성이 절정에 달한 작품으로, 마음을 울리는 아름다운 노래 선율과 함께 커피자판기로 환생한 무림 최고수 ‘진영영’과 혜미의 아기자기한 러브씬이 담겼다. 인디애니박스: 셀마의 단백질 커피 (2008) Information 감독: 김운기 , 연상호 , 장형윤 제작연도 2008년 러닝타임: 75분 장르: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제작: Electric Circus(일렉트릭 서커스), Studio Dadashow(스튜디오 다다쇼), Animation Studio 지금이 아니면 안돼, KOCCA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 극장개봉: 2008년 6월 20일 개봉관: 인디스페이스(명동), 시네마 상상마당(홍대) Synopsis 원티드 (WA

독립영화 궤도, 본편만큼이나 서정적인 예고편!

독립영화 궤도, 본편만큼이나 서정적인 예고편! 컷과 컷 사이, 교감의 호흡을 불어넣다. iQE-eXKvgMg$ 김광호 감독은 중국에서 영화를 꿈꾸는 모든 사람들에게 선망의 대상인 북경영화학원에서 촬영을 전공한 엘리트다. 의 촬영은22년간 연변TV방송국에서 촬영기사와 프로듀서로 활약한 감독의 이력 때문인지 특히 롱테이크 촬영방식과 그것을 대사 또는 음악 없이도 유연한 리듬으로 편집한 관록과 뚝심이 인상적이다. 연변TV방송국에서 만든 그의 전작 다큐멘터리 를 통해 이미 배우 최금호와의 호흡이 거의 완벽한 감독은 금호의 시점샷이 영화의 반 이상인 의 컷과 컷 사이, 씬과 씬 사이에 들숨과 날숨이 오가는 고요한 쉼호흡을 불어 넣었다. 이런 촬영과 편집의 느낌을 고스란히 담아내자는 것이 이번 예고편의 편집 방향이고, 내용적 컨셉은 두 팔이 없는 철수와 말을 하지 못하는 벙어리 향숙의 미묘한 감정의 교감이다. 침묵의 교감 속에 흐르는 유일한 노래 세상과 동떨어진 채 홀로 살아가는 두 팔이 없는 철수의 유일한 취미는 발가락 기타연주. 곡은 늘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엔~’ 의 동요 이다. 영화 는 감독의 의도에 따라 전편에 걸쳐 음악이 배제되었기에, 어쿠스틱한 기타연주인 이 유일무이한 음악이다. 의 가사는 외로이 홀로 사는 철수의 삶의 방식을 은유 하듯, 처연하게 그의 내면을 보여준다. 예고편에도 역시 유일한 음악인 철수가 연주한 이 삽입되었다. 바라보기만 하고, 기다리기만 하는 철수와 향숙의 미묘한 침묵의 교감 끝에 철수는 발가락으로 사랑을 읊조리듯 ‘가기도 잘도 간다, 서쪽 나라로~ ‘라고 기타를 튕긴다. 그리고 마지막은 철수가 카메라 너머의 우리에게 눈빛으로 말을 건네며 깊은 울림을 남기며 끝을 맺으며, 본편만큼이나 침묵의 교감이 서정적으로 표현되었다는 중평을 받고 있다. © 인디스토리 / 연변TV방송국 / 스튜디오 느림보 연변 최초의 장편 독립영화 궤도 Life Track 독립영화 전용관 인디스페이스 개봉 2008년 7월 11일

한국영화 포스터의 낡은 관습을 깬, 독립영화 궤도 아트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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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포스터의 낡은 관습을 깬, 독립영화 궤도 아트포스터! 아름답고 파격적인 일러스트로 완성된 아트포스터 공개!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영화 데뷔작으로 단숨에 뉴커런츠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재중동포 김광호 감독의 영화 의 포스터가 드디어 공개됐다. 영화 는 이미 해외영화제 프로모션을 위해 제작된 포스터가 있었지만, 영화의 의미를 보다 함축적으로 드러내는 컨셉과 비주얼로 일반적인 개봉 상업영화 포스터하고는 차원이 다른 아트 포스터를 새롭게 제작했다. 지금까지 사진이 아닌 그림으로 작업된 개봉 영화 포스터는 소수 있었지만, 영화 처럼 일러스트를 전면에 내세우고 여백을 살린 포스터는 유래가 없었던 게 사실. 영화 포스터 자체가 하나의 예술작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게 포스터를 처음 접한 사람들의 감상평이고, 무엇보다 가 어떤 영화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는 것 중평이다. 굵은 먹과 펜으로 그려 낸 한 남자의 내면의 풍경! 영화 포스터의 포인트는 단연 철길 위에 오롯이 서 있는 한 남자의 몸뚱이다. 두 팔이 없는 몸과 표정 없는 모습으로 세상을 응시하는 남자의 얼굴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단박에 집중시킨다. 굵은 먹과 펜으로 그려내고 먹 색을 배어나게 작업한 비주얼과 ‘궤도’ 타이틀 로고의 절묘한 어울림은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박문영씨의 작품. 디자인 컨셉 및 포스터 아트웍은 2007년 개봉한 독립영화 최대 흥행작인 포스터를 작업했던 ‘스튜디오 살롱’이 담당했다. 대사와 사운드가 절제되고, 오로지 눈 빛과 감정으로 두 남녀의 사랑을 농축시킨 영화 를 보자마자 여백과 선이 살아있는 일러스트로 포스터 작업할 것을 먼저 제안한 것도 ‘스튜디오 살롱’이었다는 후문. 바탕의 미색을 제외하면 유일한 칼라가 먹색인 포스터의 절제된 뚝심은 가만 들여다보면, 연변이라는 척박한 영화제작의 토양에서 진심과 뚝심을 담아 자신만의 연출과 촬영방식을 일구어낸 재중동포 김광호 감독의 그것과도 닿아 보인다. © 인디스토리 / 연변TV방송국 / 스튜디오 느림보 연변 최초의 장편 독립영화 궤

연변 최초의 장편 독립영화 궤도 2008년 7월 11일 개봉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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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최초의 장편 독립영화 궤도 2008년 7월 11일 개봉확정!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2007) 뉴커런츠상에 빛나는 재중동포 김광호 감독의 드디어 개봉! 작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 소개된 재중동포 김광호 감독의 는 영화제의 4회차 상영 분 전부가 매진되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평단의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제 유일의 경쟁부문인 뉴커런츠상을 수상한 화제의 작품이다. 김광호 감독은 영화연출 데뷔작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의 미니멀한 구성과 절제된 미장센으로 국내외 관객들에게 강렬한 이미지와 이름 석자를 남겼고, 현재까지 는 전세계 영화제들의 러브콜과 상찬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 화제의 영화 가 오는 7월 11일 드디어 개봉한다! 슬프고 비극적인 존재에 대한 꾸밈없는 묘사는 인간 본성을 파고들 뿐 아니라, 용기 있는 영화 만들기를 보여준다.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김광호 감독의 데뷔작인 한중 합작의 이 작품은 소재주의적인 면이 강하지만, 그 방식은 순수하고, 미니멀하며, 선정주의의 위험으로부터 자유롭다. 이따금씩 반복되는 롱테이크는 관객으로 하여금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제 37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상상할수 없는 장애에 맞선 사람들의 삶에 관한 매혹적인 영상시 -제62회 에딘버러국제영화제 모든 감정주의를 배제한 단순하고 용기 있는 필름! -제 10회 바르셀로나 아시안영화제 실제 지체장애인 최금호의 삶을 모티브로 완성한 연변 최초의 장편 독립영화 ! 는 다큐멘터리 의 고영재 PD와 , 의 장률 감독이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스태프 전원이 연변의 조선족 동포로 구성되어 완성해낸 연변 최초의 장편 독립영화이다. 실제 두 팔이 없는 지체장애인 최금호가 주연을 맡아, 자신의 삶 자체를 재연한듯한 자연스런 연기로 특히 회자가 되었으며, 22년간 중국 연변TV방송국의 PD로 활동하고 첫 데뷔작을 만든 김광호 감독의 뚝심의 연출력은 아시아의 신인 작가감독의 탄생을 예고했다. 는 연변TV에서 방송된 김광호 감독이 찍은 다큐멘터리 에서 시작됐다. 김광

그라인드하우스 - 데쓰프루프, 플래닛 테러 동시상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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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인드하우스 - 데쓰프루프, 플래닛 테러 동시상영 이벤트! 쿠엔틴 타란티노의 브레이크 없는 쾌감액션 ! 장전완료! 견딜 수 있다면 즐겨라 로버트 로드리게즈의 !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의 압박과 동시상영관 문화가 없는 해외 관객들의 이해를 고려해 에서 와 2편을 따로 개봉하기로 하면서 를 한국에서 즐길 수 있는 길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무더운 여름을 한 방에 날려버릴 쾌감과 액션을 팬들에게 선사하기 위해 개봉 전 단 하루! 와 를 한 극장에서 동시에 관람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면서 한국에서도 이 두 영화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히 를 즐길 수 있는 기회일 뿐 아니라 미국에서는 러닝타임을 고려해 각 90분, 95분으로 ‘동시상영’되었던 버전에서 각 110분, 106분으로 감독들이 직접 추가 편집한 인터내셔널 버전의 동시상영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각 영화로도 감독들의 개성과 재능이 한 눈에 들어오는 최고의 영화이지만 이 두 영화가 결합했을 때 생기는 시너지를 목격하는 것도 이 영화들을 즐기는 또 다른 뷰포인트! 에서 제일 처음 스턴트맨 마이크의 죽음의 질주에 초대되어 살해되는 ‘팸’역의 로즈 맥고완이 의 여전사 ‘체리 달링’ 이라는 사실, 에도 카메오 출연하는 쿠엔틴 타란티노가 에서 최악의 캐릭터 시상식이 있다면 단박에 1위에 뽑힐 만큼 끔찍하고도 강렬한 역할로 카메오 출연한다. 이 외에도 의 출연자들이 DC-2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자들로 끔찍한 특수 분장을 통해 의 곳곳에 카메오 출연하는 장면들도 영화 팬들이라면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제공한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 광고물들의 심의 반려가 이어지고 있는 피범벅 SF액션 를 기다리는 팬들이라면 와 동시 상영을 통해 두 배 더 강한 쾌감과 아드레날린이 분출하는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동시상영 이벤트! 그라인드하우스 - , 쾌감 2배 동시상영 이벤트! 일시: 08년 06월 27일 (금) 장소: 스폰지하우스 중앙 (구 중앙시네

영화 크로싱 관객을 울리는 명장면, 가슴 절절한 눈물의 전화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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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로싱 관객을 울리는 명장면, 가슴 절절한 눈물의 전화씬! “잘못했습니다. 아버지랑 약속한 거 지키지 못했습니다” 을 관람한 관객들이 뽑은 바로 그 장면은 아버지 ‘용수’(차인표)와 아들 ‘준이’(신명철)가 잔인하게 엇갈린 후, 몇 개월 만에 휴대전화를 통해 생사의 여부를 확인하는 장면. 헤어진 두 부자가 처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며 애틋한 그리움을 전한다. 특히 어머니를 지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고 생각한 ‘준이’가 아버지와의 대화 첫마디로 “잘못했습니다. 아버지랑 약속한 거 지키지 못했습니다.”라고 자책하며 흐느끼는 장면은 관객들의 가슴을 무너지게 만든다. 아버지와 아들의 ‘가슴 절절한 전화씬’은 시사 이후 진행된 설문에서도 ‘저절로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었다.’ ‘안타까운 사연이 손수건을 적셨다.’ ‘최근 본 영화들 중에서 최고의 장면!’이라는 반응과 함께 ‘가장 슬펐던 장면’으로 꼽혔다. 연기가 아닌, 가슴 깊은 곳에서 흐른 차인표의 뜨거운 눈물! 이 장면에서 ‘용수’역의 차인표는 아들과 생이별한 아버지의 그리운 마음을 가슴 아플 정도로 생생하게 표현해냈다. 차인표는 “실제 이 장면의 촬영에선 ‘준이’가 아닌 조감독과 대사를 주고받았지만, 단순히 연기가 아니라 나도 모르게 마음에서 우러나는 눈물을 흘렸다.” 고 전했다. 또한 촬영 당시, 영화 속 ‘준이’와 같은 나이인 자신의 아들 정민이를 떠올리며 “아들이 생사구별도 되지 않는 타지에서 고생할 생각을 하니 미칠 것 같았다”고 밝혀, 그의 눈물이 연기가 아닌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온 진심의 눈물이기에 그 감동이 더욱 크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슴 절절한 ‘눈물의 전화씬’은 영화를 본 관객들은 물론, 의 스탭과 배우들 사이에서도 최고의 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준이’역의 신명철이 흐느껴 울며 연기할 때, 이를 지켜보던 거의 모든 스탭들이 눈물을 닦으며 촬영을 진행, 촬영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개봉 이후, 관객들에게 가슴 울리는 감동을 전하고 있는 요

영화 둠스데이, 원티드 데이빗 오하라!! 한여름 극장가를 달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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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둠스데이, 원티드 데이빗 오하라!! 한여름 극장가를 달구다!! 여전사의 폭발하는 강력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외면하는 총리 역을 맡은 데이빗 오하라가 최근 개봉한 액션 영화 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킬러역으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타고난 연기력으로 어떤 역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연기파 배우 데이빗 오하라!! 치명적 바이러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25년간 차단된 금지 구역으로 치료제를 찾아가는 여전사의 강력한 액션을 그린 은 거대한 스케일과 폭발하는 액션으로 극장가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은 여전사의 새로운 탄생과 강력한 액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화 속에서 국민의 소리를 듣지 않고 냉혈한 정치를 펼치는 총리 역으로 나온 데이빗 오하라가 최근 섹시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와 할리우드 최고의 완소 훈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제임스 맥어보이가 주연한 영화 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데이빗 오하라는 에서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희생시키는 악역 ‘마이클 카나리스’를 맡아 극의 긴장감을 살려냈으며, 에서는 영화의 초반 강력한 에너지를 분출하는 킬러 ‘미스터 엑스’로 나와 의 역과는 다른 강력하고 스피드한 액션을 펼치는 킬러로 분했다. 그는 연극과 TV, 영화를 아우르며 다방면에서 뛰어난 활약상을 선보이고 있으며, 타고난 연기력으로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된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청어람 / Crystal Sky Pictures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 Doomsday 극장개봉 2008년 6월 19일

영화 라벤더의 연인들 거장이 탄생시킨 명품 뮤직비디오!

영화 라벤더의 연인들 거장이 탄생시킨 명품 뮤직비디오! 가슴을 울리는 애잔함과 눈가를 적시는 감동을 함께 만난다! ‘Fantasy for Violin and Orchestra’ 뮤직비디오! 44Ht4leYWU4$ ▲ 영화 라벤더의 연인들 뮤직비디오 Fantasy for Violin and Orchestra / MusicVideo. 작곡가 나이젤 헤스와 세계 정상의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 한국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보답하기 위해 특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로 제작된 음악은 화제의 엔딩곡 ‘Fantasy for Violin and Orchestra’로 특히 로열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이루어져 더욱 의미가 깊은 곡이다. 오케스트라의 애잔한 선율로 가슴을 울리며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두 자매의 일상에 찾아온 한 남자와 그를 돌보며 변해가는 자매들의 감정을 폭넓고 깊은 음율에 실어 전달한다. 특히 페이드 아웃 되며 음악을 배경으로 깔리는 회상신과 그에 이어 두 눈 가득 눈물을 머금고 콘서트를 지켜보는 자넷과 우슐라의 모습은 잔잔했던 일상이 흔들리면서 그 속에서 설레고, 즐겁고 때론 아파하는 두 여배우의 감성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명장면이라 꼽을 수 있다. 처연하게 떨리는 바이올린 선율은 영화 속 주인공들은 물론,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는 관객들에게도 가슴 저린 애잔함을 선사하며,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훔치게 만들 것이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구안 라벤더의 연인들 Ladies in Lavender 미로스페이스 극장개봉 2008년 7월 3일

공포영화 카핀 국제 영화제의 시나리오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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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카핀 국제 영화제의 시나리오상 수상!! 검증된 치밀한 구성! 숨막히는 공포!! 태국의 ‘카핀의식’을 통해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리얼리티 공포가 다가온다.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의 시나리오상 수상으로 검증된 호러 !! 리얼리티 호러 은 태국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기이한 의식을 소재로 해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집중 시켰다. 이에 영화가 완성되기도 전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에서 시나리오상을 수상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 은 폐암 말기 진단을 받은 ‘수(막문위)’와 식물인간이 된 연인을 둔 ‘크리스(아난다 에버링엄)’가 ‘카핀의식’에 참여한 후 벌어지는 현실속 공포를 담은 영화로, 탄탄하고 치밀한 스토리 전개를 통해 숨막히는 공포를 전달한다. 특히, 영화 속에서 입관 체험을 하고 난 후 겪게 되는 꿈과 현실의 모호함이 주는 소름 끼치는 공포는 주인공 ‘수’와 ‘크리스’가 겪는 가슴 아픈 사랑과 어우러져 지금까지 느끼지 못한 오싹한 공포와 두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영화 은 세계적인 기대작답게 미국, 홍콩, 싱가폴, 태국 4개국이 참여한 글로벌 프로젝트이며, 아시아 공포 영화 최초로 모든 대사가 영어로 진행된다. 운명을 거역하는 기이한 의식인 태국의 전설적 카핀 의식을 소재로 담고 있는 리얼리티 호러 은 공포영화로써 제격인 전설적인 이야기로 올 여름 공포 영화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 부귀영화 / 엠플러스픽쳐스 리얼리티 공포영화 카핀

영화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2008년 7월 2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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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2008년 7월 개봉! 무공해 천연색 가득한 감동 스토리 이 시원한 바람이 반가워지는 한여름의 7월 24일, 국내 개봉. 코 끝을 스치는 따스한 햇살, 손 끝에 스며드는 푸른 바람 세상이 넘칠 만큼 행복했던 시간 명랑 발랄 깜찍한 여고생 밴드의 좌충우돌 스토리 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 의 와타나베 아야 작가가 무공해 천연색 신작 으로 다시 돌아왔다 ! 한적하고 여유로운 시골마을의 소소한 일상을 아기자기하고도 친근하게 그려낸 은 일본 순정만화 작가 쿠라모치 후사코의 만화 을 원작 으로 하고 있다. 생애 가장 짧고도 사소했던, 그렇기에 더욱 소중하고 아름다웠던 학창시절의 추억이 담겨져 있는 . 처음으로 느끼는 첫사랑의 두근거림, 해보니 별것 아니었던 첫 키스의 기억… 누구나 경험하고 지나온 어린 시절의 추억들이 아름다운 자연 속에 펼쳐지는 풋풋한 천연색 이야기가 보는 내내 잔잔한 미소를 머금게 한다. 시골마을에서 살아가는 일곱 명의 아이들이 펼치는 천진난만한 일상은 도심 속 빌딩 숲에서 살아가는 현대인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맑고 투명한 감성을 지니고 있다. 소소한 일상에 펼쳐지는 부드럽고 따뜻한 행복을 모아, 보는 사람들에게까지 활력을 주는 유기농! 무공해! 청정 영화 은 7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감동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天然コケッコー (2007) Information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 주연: 카호, 오카다 마사키 제작국: 일본 러닝타임: 121분 장르: 로맨스, 드라마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예정 수입/배급/마케팅: 스폰지 국내개봉: 2008년 7월 24일 official sites(kr) | Synopsis 코 끝을 스치는 햇살만큼 기분 좋은 작지만 그래서 더욱 빛나는 순간들 산과 밭으로 둘러 쌓인 시골마을. 초, 중학생 모두 합쳐 6명뿐인 분교에서 중학교 2학년생 미기타 소요(카호)는 유일한 상급생으로서 아이들을 돌보느라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