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그녀를 노린다! 영화 100피트 본 포스터!!
누군가 그녀를 노린다! 영화 100피트 본 포스터!!
올 여름, 닫힌 공간이 두려워진다. 가택 연금으로 100피트 안에 갇힌 여자에게 정체 불명의 누군가가 가하는 끔찍한 공격이 지금 당신이 있는 공간의 안전을 위협하는 하우스 스릴러 <100피트>가 한정된 공간으로 당신을 끌어들일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편을 살해한 여자… 100피트 안에서의 가택연금…
누군가 그녀를 노린다!
남편을 살해하고 투옥되었으나 가석방으로 풀려나 자신의 집 100피트 안에 가택연금을 당하게 된 마니(팜케 얀슨 분)는 집안 내에서 주어진 자유를 한껏 만끽하지만 기쁨도 잠시,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그녀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집 밖으로 탈출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녀의 생명을 위협하는 누군가에게 맞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마니의 표정을 담은 포스터에서는 생존을 위한 그녀의 절박함과 함께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강인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듯한 마니의 눈동자 옆으로 선명한 흰색의 ‘누군가 그녀를 노린다’라는 카피가 호기심을 자극하고,‘100피트’의 선명한 붉은 색과 검정색 배경 사이로 누군가가 엿보고 있는 듯한 느낌의 촛불 켜진 욕실이 두려움을 선사하는 영화 <100피트>의 포스터는 당신의 마음 속 깊은 곳에 자리한 두려움까지 끌어올리며 올 여름 최고의 스릴러가 될 것임을 예감케 한다.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벌어지는 집 안 누군가의 공격과 마니의 생존을 위한 필사의 사투, 벗어날 수 없는 공간 ‘100피트’에서 느껴지는 압박감이 올 여름 폐쇄된 모든 공간을 공포로 바꾸어 놓을 영화 <100피트>. <숨바꼭질>, <엑스맨 - 최후의 전쟁>, <테이큰>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팜케 얀센이 그녀를 위협하는 집 안과 100피트라는 공간 안에서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여자 ‘마니’역으로 <패닉룸>, <플라이트 플랜>의 조디 포스터를 잇는 강인한 여전사 캐릭터의 진수를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드높일 전망이다.
© CM엔터테인먼트 / 싸이더스FNH / 100Feet Productions
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100Feet 극장개봉 2008년 7월 24일
Related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