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카르마 13일 밤 금요일 공포의 여주인공들을 미리 만난다!
영화 카르마 13일 밤 금요일 공포의 여주인공들을 미리 만난다!
영화 <카르마> 공포 컨셉에 맞춘 이색 이벤트 개최!
올 여름 가슴을 파고들 단 하나의 감성 공포 <카르마>가 6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13일 밤 금요일’에 이색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어서 ‘공포 데이’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열릴 영화 <카르마>의 ‘13일 밤 금요일 공포 메이크업 이벤트’는 국내 화장품 업체 ‘에뛰드’와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13일 금요일 씨너스 명동을 방문하는 관객들에게 영화 <카르마>속 주인공의 메이크업을 그대로 재현해주는 이색적 행사. 특히 영화 <카르마>의 고혹적이고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란부인’과 수수한 듯 빈티지스러운 여주인공 ‘누알’의 메이크업을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이 되어 볼 수 있어 여성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메이크업을 받는 여성에게는 에뛰드에서 제공하는 선물이 주어질 예정이라 이색적인 공포 체험을 하고 싶어하는 여성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할 전망이다. 공포 메이크업 이벤트를 주최하게 된 관계자는 “영화 <카르마>가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감성공포이기 때문에 공포 메이크업 행사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에뛰드도 흔쾌히 수락해 이 같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13일 밤 금요일의 전설, 씨너스 명동에서 부활한다!
‘13일 밤의 전설’은 서양에서 주로 내려오는 미신으로 13은 재앙을 의미하는 숫자이다. 이는 예수와 12제자 즉 13명이 모인 곳에서 유다의 배반이 일어났고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날이 금요일이었으므로 불길함과 고통을 상징하는 숫자가 된 것. 국내에서도 13일에 금요일이 겹치는 날이면 흉흉한 소문이 돌 정도로 의미를 두는 이날, 영화 <카르마>의 이색 공포체험은 더욱 공포를 짙게할 예정이다. 이색적 공포체험 행사로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카르마>는 오는 6월 19일 전국 씨너스 극장에서 개봉 슬프고도 매혹적인 감성공포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누리픽쳐스 / 씨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