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중 2008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영화 강철중 2008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

개봉 전 압도적인 예매율로 이미 흥행을 예감케 했던 영화 <강철중>이 6월 19일(목) 개봉 당일 전국 203,423명(서울: 63,589명 / 서울 스크린: 135개 / 전국 스크린: 594개)의 관객을 동원하며 6월 19일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사실 이 기록은 올 상반기 최고 흥행 영화인 <추격자>(116,000명 / 스크린 434개)와 <우생순>(115,000명 / 스크린 440개)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며, 최근 개봉한 외화 블록버스터 <아이언맨>(149,671명 / 스크린 487)과 <쿵푸팬더>(100,000명 / 스크린 520)의 오프닝 스코어의 두 배를 넘는 기록이다. 올 상반기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영화 <인디아나 존스4>(211,496명 / 스크린 624)와는 근소한 차이를 보이고 있지만 스크린수 차를 감안하면, 사실상 매우 고무적인 흥행기록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강철중>의 오프닝 스코어는 지난 해 전국 73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던 영화 <화려한 휴가>( 219,768명)의 첫날 스코어와도 유사한 수치로 일각에서는 <화려한 휴가>의 최종 관객수와 비슷한 관객동원이 가능하지 않은가라는 조심스러운 예측도 나오고 있다. <강철중>은 이미 개봉 전 일반시사를 통해 높은 만족도(시사관객 만족도 95.%)을 기록한 바 있으며, 온라인 등을 통해 빠르게 입 소문이 퍼져 비수기 평일임에도 극장마다 매진 사례를 연출하고 있다.


이로써, 첫 날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박스 오피스에 올라 한국 영화 부활의 포문을 연 영화 <강철중>은 극장 측의 뜨거운 요청에 힘 입어 주말 동안 더 많은 스크린 수 확대가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강철중>은 개봉 주말 서울과 수도권 주요 극장을 돌며 주연배우 무대인사에 나서 더 많은 관객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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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중: 공공의 적1-1 극장개봉 2008년 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