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적벽대전 초대형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

영화 적벽대전 초대형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



오우삼 감독-양조위-금성무-장첸-린즈링의 레드카펫 퍼레이드!!
정우성, 송혜교, 이준익 감독 등 시사회장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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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내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프리미어 시사회장에는 3000여명의 관객들과 VIP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본격적인 시사회에 앞서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의 오우삼 감독과 주연배우들은 시사회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특별 서비스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다정한 모습의 오우삼 감독 내외를 선두로 시작된 레드카펫 행사는 이미 일찍부터 관객들과 함께 자리를 잡은 언론매체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날 가장 많은 팬을 대동한 양조위는 환한 웃음으로 열렬히 “Tony” 를 외치는 관객들에게 답 인사를 하며, 여유있는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떠났다. 또한 포멀한 슈트차림과 반듯하게 넘긴 헤어스타일로 가장 스타일리쉬한 모습을 보여준 금성무와 샤프한 남성미를 풍기는 블랙정장으로 멋을 낸 장첸은 장내 여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날 레드카펫의 하아라이트는 단연 린즈링.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으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신예스타 린즈링은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몸매와 눈부신 미모를 과시하며 이날 행사장을 빛냈다.


영화 적벽대전 초대형 아시아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 현장



이날 시사회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배우와 감독들이 시사회장을 찾아 눈길을 끈 가운데, 오우삼 감독의 차기작 <1949>에 장첸과 함께 캐스팅 된 송혜교와 오우삼 감독의 팬임을 자청한 정우성이 시사회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 또한 ‘지금까지 본 영화중 스케일 넘버1’이라는 <왕의 남자>이준익 감독과 ‘우리가 좋아하는 오우삼 감독이 돌아왔다’며 소감을 밝힌 <웰컴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을 비롯해 이명세 감독, 김기덕 감독등 시사회장을 찾아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영화를 관람한 VIP관객을 비롯한 국내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관객들의 열띤 환호와 기대 속에서 오우삼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제일 먼저 마이크를 잡은 오우삼 감독은 “한국관객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내가 만든 영화 중 가장 자신있고, 가장 재미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며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프리미어 시사회는 3000명 규모의 총 6개관에서 진행된 대규모 시사회로 VIP 관객뿐만 아니라, 온라인 공식 블로그 및 프리첼, 엠군등 이벤트 추첨을 통해 당첨된 행운의 관객들이 시사회 관람을 하였다.




무대인사를 끝으로 2박 3일의 아쉬운 내한일정을 마친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의 주역들은 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프로모션에 돌입 할 예정이다.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Red cliff 2008년 7월 10일 개봉(아시아 동시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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