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션 스펙터클 영화 신기전 티저 예고편!

팩션 스펙터클 영화 신기전 티저 예고편!



조선의 자주국방을 꿈꾸며 세종이 극비리에 개발한 세계최초 다연발 로켓화포 ‘신기전’을 둘러싼 명과 조선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팩션 스펙터클 <신기전>이 그 실체를 공개하기 시작했다.

1448년, 대륙이 두려워한 세종의 비밀병기
이것이 완성되면 전쟁의 양상이 바뀐다!





총 100억원 규모의 대작 프로젝트 <신기전>은 지난 칸 영화제에서 프로모 영상을 공개, 국내외 언론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으며 한국 영화의 진정한 히든 카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화 <신기전>의 티저 예고편은 이런 기대감을 져버리지 않는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영상과 드라마를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448년, 세종 30년이란 시대적 배경을 밝히며 시작하는 <신기전>의 티저 예고편은 ‘발칙한 조선은 듣거라’라는 명 사신단의 충격적인 발언 아래 궁 내에서 사배를 행하는 세종(안성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성군으로 추대 받고 있는 세종의 굴욕적인 모습 뒤로 밝혀지는 명 사신단의 방문 목적은 바로 극비리에 추진 중이었던 조선의 화기개발을 저지하고자 하는 것.


도대체 조선의 신무기 ‘신기전’이 어떤 것이길래 명의 대군들이 그토록 두려워하며 선전포고까지 불사하게 했는지 그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그리고 신기전 개발에 참여하게 된 부보상단 설주(정재영)가 명의 위협으로부터 조선의 운명이 걸린 신무기를 사수하기 위해 펼치는 활약상이 박진감 넘치는 영상으로 펼쳐진다. 특히 <신기전>의 티저 예고편에서 가장 시선을 끄는 장면은 예고편의 엔딩을 장식하는 명의 10만 대군을 향해 발사되는 신기전의 모습! 수백 발의 불화살들이 천지를 흔들며 명 군사를 향해 돌진하는 광경은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그 위용을 자랑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는 동시에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팩션 스펙터클 신기전 극장개봉 2008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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