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무림여대생 무술 커플 신민아-온주완! 액션 영상!
영화 무림여대생 무술 커플 신민아-온주완! 액션 영상!
무술도 연애도 남다른 그녀의 캐발랄 로맨틱 액션 코미디 <무림여대생>에서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화려한 액션을 펼쳐보이는 신민아&온주완 커플의 액션 동영상이 공개되었다.
배우-감독-스탭의 완벽한 조합!
신민아-온주완, 무술의 미학을 새로 쓰다!
2008년 현실과 공존하는 무림 세계의 이야기와 함께 청춘 남녀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린 <무림여대생>에서 예쁘고 깜찍한 매력의 신민아와 귀여운 눈웃음과 초특급 동안이 매력적인 온주완이 우슈, 검술뿐만 아니라 하늘을 가르는 화려한 무술 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민아와 온주완은 극중에서 최고의 무술 고수들로 무림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소휘’와 ‘일영’으로 분했다.
이번에 공개된 무림커플 영상에서는 무술 고수로 거듭나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은 신민아와 온주완의 열연이 돋보인다. 촬영에 들어가기 몇 달 전부터 함께 무술을 연습해온 것으로 알려진 신민아와 온주완의 고생 작렬 메이킹 영상은 그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엄마가 물려준 검술의 비법을 마스터하기 위해 연습하는 ‘소휘’의 모습을 위해 신민아는 같은 동작을 수십 번 반복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검술 액션을 완성시켰다. ‘소휘’와 ‘일영’이 합을 맞추는 장면에서는 동작의 스피드와 호흡의 차이로 서로의 손을 때리는 경우가 많았는데, 온주완은 자신의 손이 ‘헐크’처럼 부어올랐다며 당시의 추억을 되새기기도 했다.
와이어 액션은 감독, 스탭, 배우의 3박자가 완벽한 호흡을 이뤄야하는 작업이었기에 더욱 많은 이들의 노력을 요했다. 온주완은 제주도의 무꽃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액션 장면에서 와이어를 타고 수십미터를 날아 올라 와이어에 어깨가 쓸리고는 것은 기본, 갑자기 땅으로 떨어져 사고 위험에 빠지는 등 위험천만한 순간을 경험했다. 신민아 또한 갑작스레 떨어지며 목에 충격을 받아 부어 오르는 등 부상을 달고 살았다고 한다. 이러한 고생과 열정으로 만들어진 <무림여대생>의 액션 장면은 험난한 촬영 과정을 연상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답게 연출되어 배우와 스탭의 노력을 빛나게 했다.
액션 영화가 쏟아지는 여름 시장, 아름다운 정취 속에 펼쳐지는 한국 무술의 진수를 보여줄 <무림여대생>. 신민아와 온주완의 열연과 감독, 스탭들의 노고가 돋보이는 <무림여대생>의 액션 장면은 관객들의 눈을 시원하게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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