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섹스 앤 더 시티 로맨틱한 슈즈 프러포즈 화제!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로맨틱한 슈즈 프러포즈 화제!
초대형 드레스룸에서 ‘마놀로 블라닉’ 구두로 프러포즈를!
세상의 모든 슈어홀릭들을 반하게 만든 꿈의 프러포즈 화제!
개봉 전 주인공 ‘캐리(사라 제시카 파커)’의 초호화 웨딩드레스가 공개되면서부터 과연 ‘캐리’와 ‘미스터 빅(크리스 노스)’의 10년 사랑이 결실을 맺을지는 팬들의 초미의 관심사였다. 그에 보답하듯 오랜 사랑이었던 ‘미스터 빅’에게 드디어 청혼을 받게 되는 주인공 ‘캐리’. 그녀는 다이아몬드보다 구두를 더 사랑하는 슈어홀릭이자 멋진 드레스룸만 있다면 누구보다도 행복해질 수 있는 캐릭터다. 그녀를 위해 ‘미스터 빅’은 펜트하우스에 초대형 옷장을 만들고, ‘마놀로 블라닉’ 구두로 프러포즈를 한다. 평소 이벤트에 약했던 ‘미스터 빅’은 무릎을 꿇은 채 신데렐라처럼 ‘캐리’의 발에 구두를 신겨주며 평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고백을 해 많은 여성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번 프러포즈는 모든 여성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며 영화 속 최고의 프러포즈로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 태원엔터테인먼트 / 시네마서비스 / 뉴라인시네마 / Darren Star Productions / HBO Fil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