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윤정희, 김범 캐릭터 포스터!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윤정희, 김범 캐릭터 포스터!



“윤정희, 이런 모습 처음이야!”
천상 여자 윤정희, 한 줄기 강렬한 핏빛의 캐릭터 포스터!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윤정희 캐릭터 포스터



기존의 여성스러웠던 윤정희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윤정희의 캐릭터포스터. 특히 피를 흘리며 무언가를 보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윤정희의 모습은 단 한 컷의 사진만으로도 모든 것을 담아내며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여기에 “당신…정체가 뭐야…” 라는 카피는 그녀가 느끼고 있는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 또한 증폭시킨다. 청순하고도 지고지순한 여성의 이미지가 강했던 윤정희의 공포에 떨고 있는 표정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새로운 모습으로 화제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死; 피의 중간고사>가 첫 스크린 데뷔작인 만큼 온 열정과 애정을 다해 촬영에 임했던 윤정희는 포스터 촬영 당시에도 리얼한 표정 연기를 선보여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고. 캐릭터 포스터만으로 변신이 기대되는 그녀가 <고死; 피의 중간고사> 속에서 보여줄 색다른 매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범, 소년에서 점점 남자로 변신중!”
완소동생 김범, 친구를 지키려는 의지 품은 강인한 남자로 변신한 캐릭터 포스터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김범 캐릭터 포스터



김범의 포스터는 위기에 처한 친구를 지켜내고 싶은 강인한 눈빛을 부각시킨 캐릭터포스터. “문제를 풀지 못하면, 친구가 죽는다”라는 카피를 통해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에 휘말린 학생 ‘강현’의 의지를 표현하며, 학생들 중 가장 강인한 캐릭터를 암시한다. 특히 김범은 현장에서도 막내이면서도 함께 연기하는 남규리를 늘 챙겨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 한층 성숙해가고 있다는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성숙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변신한 김범에게 또다른 기대를 모으게 하는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는 이것으로 주연배우 4명의 포스터 및 캐릭터를 공개하며 2008년 유일한 한국 공포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극장개봉 2008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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