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몬 트리 특별포스터 및 예고편!

영화 레몬 트리 특별포스터 및 예고편!



평생 가꿔 온 레몬 나무들이 송두리째 뽑힐 위기에 처한 팔레스타인 여인 살마가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재판을 청구한다는 내용을 그리고 있는 영화 <레몬 트리(Lemon Tree)>가 7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특별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 공개.

갈라진 벽과 레몬 나무의 색다른 조합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레몬 트리> 특별 포스터



영화 레몬 트리 특별 포스터



이번에 공개된 <레몬 트리>의 특별 포스터는 제목처럼 ‘레몬 나무’를 주인공으로 내세우고 있다. 잘 익은 레몬들이 주렁주렁 탐스럽게 매달려 있는 한 그루의 나무, 보는 것만으로도 상큼함이 가득 전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그 위에 쓰여진 ‘레몬 나무 사이로 향기로운 스캔들이 퍼집니다’라는 카피는 마치 향기가 퍼지듯 은은한 색을 뽐낸다.


그러나 나무의 상단으로 눈을 돌리는 순간, 뭔가 이상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바로 아름다운 레몬 나무 가운데로 회색 콘크리트 벽이 갈라져 있는 것! 파란 하늘을 가린 채 레몬 나무를 막고 서 있는 이 회색 벽의 정체는 무엇이며 왜 이 벽은 레몬 나무를 가르고 있는 것일까? 회색 벽과 더불어 ‘지키고 싶은 나의 나무’라는 태그 카피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는 <레몬 트리> 특별 포스터는 갈라진 벽과 레몬 나무의 색다른 조합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레몬 나무 사이로, 향기로운 스캔들이 시작됩니다. <레몬 트리>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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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트리>의 예고편은 특별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레몬 나무 한 그루를 비추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웃으로 이사 온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의 안전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평생 동안 가꿔 온 레몬 나무들을 베어버려야 한다는 통보를 받은 팔레스타인 여인 살마. 깊은 슬픔이 느껴지는 한 방울의 눈물에서 살마가 얼마나 레몬 농장을 소중하게 생각했는지 알 수 있다.


더불어 살마의 이웃이 된 국방부 장관 미라의 마음도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미리 엿볼 수 있다. 살마가 레몬 농장을 지키기 위해 남편을 고소했다는 것을 알게 된 미라는 살마에게 자꾸만 신경이 쓰이고 결국 대안을 놓고 남편과 다툼까지 벌인다. “나는 그녀에게 더 좋은 이웃이 되고 싶었어요” 라는 미라의 한 마디는 살마에 대한 미라의 마음이 느껴지는 중요한 포인트!


영화에 대한 힌트들이 드라마틱하게 연결되어 있는 <레몬 트리> 예고편은 영화 속 주요 등장인물들을 교차해서 보여줌으로써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두 여자의 특별한 만남 영화 레몬 트리 Lemon Tree 극장개봉 2008년 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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