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국내용 티저포스터!

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국내용 티저포스터!



2008년 여름, 최고의 공포 선언! “좌석을 땀으로 흠뻑 적셔버린다!”



스타일리쉬 정통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국내용 티저포스터



세련된 푸른 빛의 메탈 느낌이 강한 지하철 내부에는 알 수 없는 기괴한 흔적들이 남아있다. 분명 거대한 일이 일어났음을 예감케 하는 이곳은 뉴욕의 새벽 2시 6분 행 지하철 안이다. 그리고‘좌석을 땀으로 흠뻑 적셔버린다!’라는 카피는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이 오랜만에 만나는 ‘웰메이드 정통호러’라는 자신감을 내비치며 관객들을 유혹한다. 뉴욕의 늦은 밤, 우연하게 살인 장면을 포착하게 되는 젊은 사진 작가! 가장 공포스러운 피사체를 목격한 그는 관객들을 대신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공포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뉴욕의 젊은 사진작가, 가장 공포스런 피사체를 포착하다!



영화는 뉴욕에서 가장 리얼한 피사체를 쫓는 한 젊은 사진작가로 시작된다. 심야 지하철, 그의 카메라 렌즈에는 충격적 살인사건이 포착된다. 한적한 일상의 뉴욕 지하철, 존 갈리아노의 회색수트를 말끔히 차려 입은 신사. 그러나 그의 손에 들려진 은색 해머가 한 여자를 무참히 내려찍는 모습이 포착된 것. 그러나 시체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흔적은 남지 않는다. 자신이 살육한 가장 완벽한 시체만을 지하철 어디론가 배달하는 연쇄살인범, 과연 그는 누구인가? 그가 향하는 새벽 2시 6분행 미지의 역엔 무엇이 있는가? 지금 세계의 심야 도시엔 비명이 터지기 시작했다!



1984년 공포단편집 [피의 책] 속, ‘MIDNIGHT MEAT TRAIN’ 발간 이후 전 세계가 24년간의 절절한 기다림 끝에 최강의 제작진이 뭉쳐 탄생시킨 스타일리쉬 정통 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우리는 일상의 공간 지하철과 누구나 손에 쥔 카메라에 찍혀 버린 공포 속에서 전대미문의 살인마를 만나게 될 것이다.



정통 호러 미드나잇 미트 트레인 Midnight Meat Train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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