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적벽대전 아시아 최초, 최대 기록을 다시 쓴다!
영화 적벽대전 아시아 최초, 최대 기록을 다시 쓴다!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 그리고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아시아 최초 동시제작 시리즈 영화
조조의 백만대군을 상대로 최고의 지략가 제갈량(금성무)과 손권(장첸)의 무사 주유(양조위)가 전략상의 요충지 적벽을 둘러싸고 벌이는 사상 최대의 전쟁을 다룬 영화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영화는 ‘거대한 전쟁의 시작’이라는 부제의 1편으로 오는 7월 10일 아시아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며. 이어 올 겨울 2편이 개봉,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전쟁 ‘적벽대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처럼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반지의 제왕>, <캐리비안의 해적>과 같이 사전에 동시 제작된 시리즈물이다. 이 같은 동시제작 시리즈 영화는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이 아시아 최초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 대규모의 물량과 절대적인 공을 들여야 가능한 동시 제작 시리즈 영화는 시리즈 전체에 대한 철저한 사전계획과 준비가 뒷받침되어야 허술한 시리즈 영화로 전락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즉, 영화의 컨텐츠에 대한 절대적인 자부심과 신뢰가 있어야 가능한 일.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은 할리우드에서 명실공히 액션 명감독으로 인정받은 오우삼 감독이 18년 동안 준비한 탄탄한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씬 등으로 완성도 높은 컨텐츠를 자랑, 1, 2편이 각각 완결성을 지닌 진화된 시리즈 영화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는 작품이 될 것이다.
아시아 역대 최고 제작비 800억원 투입
진정한 아시아 블록버스터 무비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페이스 오프>와 <미션 임파서블2>를 통해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굳힌 명감독 오우삼 감독이 18년여에 걸쳐 야심차게 준비한 아시아 최대의 프로젝트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영화는 800억원 이라는 아시아 역대 최고의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답게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전쟁 중 하나이자 가장 유명한 베스트셀러 ‘삼국지’의 클라이막스 ‘적벽대전’을 전쟁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 안에 담아냈다.
“이 영화는 18년간 지녀온 나의 꿈이었다. 할리우드에서 터득한 제작 노하우로 <글레디에이터>, <트로이> 같은 전쟁액션 블록버스터를 만들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오우삼 감독의 말처럼, 아시아 최고의 제작비로 전세계 모두를 아우르는 진정한 전쟁액션 블록버스터로 거듭날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영화는 거대한 제작비에 걸맞는 스펙터클한 영상은 물론, 오우삼 감독 특유의 인물간의 심리묘사와 스타일이 살아있는 액션시퀀스, 독특한 미장센이 더해져 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로 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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