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기와 나 명랑유쾌 티저예고편!!

영화 아기와 나 명랑유쾌 티저예고편!!



올 여름, 당신의 가슴을 노리는 영화가 온다!
완소 부자의 매력러쉬! 안 넘어오고 못배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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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나>는 열아홉 철부지 완소남 준수(장근석)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미소천사 까칠 베이비 우람(메이슨)을 만나 벌이는 지상최대의 험란한 동거동락을 그린 작품. 여성 팬들의 새로운 로망으로 떠오른 2008년 최고의 완소남 장근석의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기와 나>가 이제껏 한번도 노출하지 않았던 영화를 티저예고편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하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의미심장한 음악과 함께 거침없는 질주를 하며 폼생폼사 싸움짱 준수(장근석)의 멋진 모습으로 시작하 는 <아기와 나>의 티저예고편은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준수의 모습도 잠시, 이내 등장한 깜찍한 모습의 아기와 함께 유쾌한 반전이 시작된다. 그리고 잘생긴 얼굴에 꽃미소 를 보내며 여자를 유혹하는 줄로만 알았던 준수가 “시간 있으시면… 젖 좀 주세요”라는 예상 밖의 대 사를 하며 따귀를 맞는 장면은 황당함과 동시에 궁금증을 갖게 만든다. 사실 그 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훈남 배우 장근석이 이렇게 변태(?!)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갑자기 나타난 아기 우람(메이슨)이 때문 이다. 반짝이는 눈망울의 얼짱 아기이지만 자연산 모유만 고집하는, 알고 보면 살짝 까칠한 아기 우람 이를 위해 준수의 험난한 모유수유 프로젝트가 시작된 것이다.



그리고 분유는 질색, 모유만 선호하는 우람이를 키우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준수의 모습은 마치 우람이 의 심정을 대변하는 듯한 ‘젖을 줘요. 모유가 좋아’ 라는 발랄한 배경음악과 어울려 웃음을 자아내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티저예고편의 장면마다 등장하는 예쁜 외모의 아기 우람이의 모습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막상막하의 외모를 선보이며 2008년 최고의 완소 부자로 등극하게 될 장근석과 메이슨의 훈훈한 모습은 여성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 기에 충분하다.



아기와 나 극장개봉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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