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끈한 옆집남 ‘단테’, 알고 보니 아르마니 모델 출신!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섹시한 베드씬과 누드씬을 선보인 남자 배우 ‘단테’에 대한 여성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하고 있다. 조각 같은 몸매와 얼굴을 가진 그의 정체는 알고 보니 미남 모델들만이 설 수 있다는 세계적 명품 브랜드 ‘아르마니’ 모델 출신의 프랑스 배우 ‘질 마리니’!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결정적 인물! 문제의 누드씬을 탄생시킨 화끈남 - 단테
알고 보니 아르마니 모델 출신으로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가이 탄생 예고!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사만다의 옆집 남자 ‘단테’로 등장해 화끈한 베드씬과 눈을 뗄 수 없는 올 누드 샤워씬을 연출한 ‘질 마리니’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는 말리부 해변에서 공개적으로 과감한 섹스씬을 연출하는가 하면 매일 여자를 바꿔가며 화끈한 베드씬을 선보여 사만다의 섹스 본능을 한껏 자극하는 캐릭터다. 때문에 ‘단테’가 등장할 때 마다 여성 관객들의 탄성과 환호가 쏟아져 나오고 있어 ‘질 마리니’에 대한 여성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해있는 상태. 조각 같은 미모와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그는 알고 보니 밀라노, 파리를 오가며 아르마니 진의 얼굴로 활동했던 탑 모텔 출신이다. ‘단테’는 모든 여성들의 이상형이자 판타지와 같은 캐릭터. 배우를 한참 물색하던 제작진은 아르마니 모델로 활동하던 ‘질 마리니’의 매력에 반해 영화 경력이 많지 않은 그를 만장일치로 ‘단테’역으로 추천했다. 하지만 ‘질 마리니’는 섹시하고 바람기 가득한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 성격은 젠틀하고 점잖기로 유명한 배우로 알려져 있다. 이번 영화에서의 정사씬이 너무 파격적이라 시사회 전까지 아내한테도 비밀로 부쳤으며 그의 모습에 열광하는 여성팬들이 많아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에 대해질 질 마리니는 “<섹스 앤 더 시티>에 참여 하게 되어 격정적인 정사 장면을 찍은 것은 무척 이례적이고도 놀라운 경험이지만,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고 밝히며 특유의 매력적인 미소로 여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화끈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질 마리니’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극장을 찾는 여성 관객들의 발걸음도 더욱 바빠질 예정이다.
© 태원엔터테인먼트 / 시네마서비스 / 뉴라인시네마 / Darren Star Productions / HBO Films
섹스 앤 더 시티 Sex and the City: The Movie 극장개봉 2008년 6월 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