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플래닛 테러 화끈 예고편
영화 플래닛 테러 화끈 예고편
견딜 수 있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쾌감! 통쾌한 액션이 쉴 새없이 터지는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신작 <플래닛 테러>가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올 여름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액션 쾌감을 예고편으로 먼저 만나본다!
통쾌한 액션작살!
인류를 위협하는 바이러스에 맞선 인간병기 그녀! 의 반격이 시작된다!!!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통쾌한 액션으로 시원하게 열어줄 <플래닛 테러>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각본, 연출, 촬영, 음악, 편집까지 도맡으며 천재성을 발휘한 걸작 <플래닛 테러>는 그 어떤 영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화끈한 재미를 안겨준다.
거침없는 액션과 눈을 질끈 감아버리게 만드는 로드리게즈 감독 특유의 장난끼 가득한 연출력을 엿볼 수 있는 예고편은 심의 반려 판정을 받았을 정도! 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아야만 하는 예고편 등급 규정은 “진정한 어른을 위한 18禁 영화”를 선보여온 로드리게즈 감독 영화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심의가 통과된 <플래닛 테러>의 예고편은 시작부터 끝까지 호쾌한 액션, 로맨스, 유머로 쉴 새 없는 쾌감을 안겨준다.
텍사스의 한 마을에 살포된 정체불명의 DC-2 바이러스에 맞서 싸우게 되는 ‘체리 달링’은 이 마을 클럽의 고고댄서! 정체불명의 괴한들에게 습격 당해 다리를 잃고, 남자친구가 선물한 ‘머신건’을 다리에 장착하게 되면서 그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구를 구할 여전사로 탈바뀜하게 된다!
특히, 두 눈을 휘둥그래하게 만드는 장면은 여주인공 체리 달링의 온 몸을 불사르는 머신 건 액션! 그녀의 화려한 액션 플레이는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절대 잊혀지지 않는 강렬함을 안겨준다. <씬 시티>의 인연으로 또 한번 로드리게즈 영화에 출연하게 된 브루스 윌리스의 파격적인 변신 또한 짧은 예고편 속 영상만으로도 관객들을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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