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100초 하이라이트 영상!
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100초 하이라이트 영상!
<100피트>의 긴박감 넘치는 100초 하이라이트,
21일 티켓링크, 씨네21, 씨네서울 등 온라인 동시 공개로 화제!
<100피트>의 100초 하이라이트는 24일(목)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첫 공개하는 하이라이트. 이 영상은 영화 속에서 가장 긴장감 넘치는 순간들만을 간추린 버젼으로 지난 7월 21일 티켓링크, 씨네21, 씨네서울, 조이씨네 등 온라인 사이트에서 동시에 공개되어 커다란 화제를 낳고 있다.
어두운 집안, 촛불이 저절로 꺼지는 등 뭔가 심상찮은 느낌으로 시작되는 <100피트>의 100초 하이라이트는 상습적으로 폭력을 일삼는 남편을 살해하고 수감되었다 모범수로 석방된 ‘마니’(팜케 얀센 분)가 살해 현장인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발목에 전자발찌를 차고 집 안 100피트 내에서만 생활해야 하는 그녀. 친구와의 통화에서 두 번 다시 감옥으로는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말하며, 집에 돌아온 기쁨을 즐기는 것도 잠시. 곧 집 안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가하는 끔찍한 공격이 시작된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100피트>의 100초 하이라이트에서는 침실, 부엌의 개수대, 거실, 복도, 지하실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시도 때도 없이 그녀를 공격하는 누군가의 존재를 피해 살아남기 위한 그녀의 필사적인 사투를 담아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내 집이지만 어느 곳에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 벗어날 수 없는 100피트 내에서 언제 어디서 벌어질지 모르는‘누군가’의 무차별적 공격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영화 <100피트>. 계단에서 구르고, 내동댕이쳐지는 가운데서도 고함을 지르며 굴하지 않는 의지를 내비치는 팜케 얀센의 열연이 돋보이는 하우스 스릴러 <100피트>는 바로 내일, 그 정체를 드러내며 올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초강력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