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이 꼽은 100피트 최고의 명장면!

관객들이 꼽은 100피트 최고의 명장면!



현재 7월 24일 개봉작 외국영화 중에서 흥행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하우스 스릴러 <100피트>에서 주인공 마니(팜케 얀센 분)가 남편의 유령과 처음 만나는 장면이 최근 개봉된 영화 중에서 가장 소름끼치는 장면으로 손꼽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



평온한 밤, 침대에서 라이터를 켜는 순간 등장하는 유령과의 소름 끼치는 조우!



100피트 최고의 명장면



문제의 장면은 바로, 오랜 감옥생활을 끝내고 가택 연금형으로 집에 돌아온 첫 날밤. 남편을 정당방위로 죽인 후 이제는 아무도 살지 않는 텅 빈 집에 돌아와 피곤한 몸을 침대에 뉘이며 라이터를 켜는 순간 바로 눈앞에 정체 불명의 존재와 예상치 못한 만남을 갖게 되는 장면이다.



영화 상영 중 비명 소리가 여기저기서 끊이지 않는 문제의 이 장면은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는 간담을 서늘케 하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 그만큼 절제된 조명과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은 가장 인상적이며 소름 끼치는 만남을 갖는 셈이다. 게다가 문제의 유령 역을 맡은 배우는 바로 <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등으로 80년대 최고의 로맨틱 배우로 손꼽히는 마이클 파레. 그 시대 최고의 꽃미남 배우였던 마이클 파레의 소름끼치는 유령 연기는 미처 예상치 못했던 관객들에게 일촉즉발의 긴장과 함께 한 여름의 더위를 무색케할 초강력 공포를 심어주기에 충분하다.



올 여름 무더위를 무색케 하는 전율과 공포의 <100피트>,
전세계 최초 상영의 열기를 이어간다!



내 집이지만 벗어날 수 없는 100피트 내에서 정체불명의 상대와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대결을 그린 영화 <100피트>.



계단에서 구르고, 내동댕이쳐지는 가운데서도 고함을 지르며 굴하지 않는 의지를 내비치는 팜케 얀센과 함께 예상치 못한 순간 나타나 극한의 공포를 심어주는 마이클 파레의 열연이 돋보이는 하우스 스릴러 <100피트>는 올 여름 최고의 스릴러 영화로 손꼽히며 현재 전국에서 전 세계 최초 상영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하우스 공포 스릴러 100피트 100Feet 극장개봉 2008년 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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