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SUMMER HORROR FANTASY 호러의 다섯 가지 얼굴 2008년 8월 1일 개막!!
2008 SUMMER HORROR FANTASY 호러의 다섯 가지 얼굴 2008년 8월 1일 개막!!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을 위해 다섯 편의 호러 영화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2008 썸머 호러 판타지>가 열린다. 8월 1일부터 한달 동안 관객들을 찾아가는 <2008 썸머 호러 판타지>는 국내에게 개봉하지 않은 다섯 편의 호러 영화들이 한여름 폭염을 말끔히 씻어줄 예정이다.
공포의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인천 CGV를 시작으로 한 달 동안 관객들을 다섯 편의 공포 영화, 오색 공포에 초대할 <2008 썸머 호러 판타지>는 지금껏 보지 못한 호러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한다. 특히 ‘호러의 다섯 가지 얼굴’ 이라는 영화제의 슬로건에 걸맞게 각양각색 다섯 편의 공포 영화는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오금을 오싹하게 만들며 호러의 절정을 선사한다. <2008 썸머 호러 판타지>는 환상, 집착, 엽기, 슬픔, 분노 라는 다섯 가지 컨셉으로, <악몽탐정>,<버그>,<슬리더>,<렛미인>,<블러디 아일랜드>,<보더랜드> 총 6개의 영화를 상영한다.
2008년 여름, 스크린이 선사하는 공포의 짜릿함을 느낀다!
두려운 꿈의 세계를 담은 <악몽탐정>은 <쌍생아>를 만든 ‘츠카모토 신야’ 감독이 메카폰을 잡은 작품으로 현실에서는 다가갈 수 없는 꿈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리얼한 공포를 담았다. 이어 <엑소시스트>, <프렌치 커넥션>의 감독 ‘윌리엄 프레드킨’의 화제의 작품인 <버그>는 2006년 깐느 국제영화제 FIPRESCI Prize (평론가상) 수상하는 등 탄탄한 구성과 몽환적인 장면들로 스크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공포의 짜릿함을 선사한다. 그 외에도 엽기적 공포를 선보이는 <슬리더>, 잔혹한 슬픔을 담은 <렛미인>, 냉혹한 분노를 표출한 <블러디 아일랜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잔인한 공포 <보더랜드>가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섯 가지 얼굴의 공포로 찾아간다. 올 여름, 관객들을 서늘한 공포의 세계로 안내할 <2008 썸머 호러 판타지>는 공포 영화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과 섬뜩함으로 관객들을 그동안 만날 수 없던 새로운 호러 판타지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