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호러퀸 격돌!!
2008년 여름 호러퀸 격돌!!
2008년 여름 태국 공포와 한국 공포가 극장가를 사로잡는다!!
리얼리티 호러 <카핀>의 ‘막문위’ VS 호러 스릴러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남규리’ 눈길!!
실제 태국에서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기이한 의식을 담은 리얼리티 호러 <카핀>의 여주인공 ‘막문위’와 친구의 목숨을 건 피의 중간고사를 담은 호러 스릴러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남규리’가 2008년 무더운 여름 극장가에서 새로운 호러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앞두고 있다.
영화 <카핀>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다정다감한 약혼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폐암 말기 선고를 받은 ‘수(막문위)’가 마지막 희망을 안고 죽음의 의식인 ‘카핀의식’에 참가한 뒤, 또 다른 현실 속에서 다가오는 숨막히는 공포를 담은 영화이다. 특히, 영화 <심동>에서 청순가련한 여인의 모습과 <버추얼웨폰>의 파워풀하고 강인한 캐릭터를 모두 소화한 카멜레온 같은 여배우 ‘막문위’가 리얼리티 호러 <카핀>을 통해 호러퀸에 도전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막문위’는 영화 <카핀>에서 정해진 운명을 바꾸기 위해 ‘카핀의식’에 참가한 ‘수’로 변신해 가냘픈 외모 속에서 풍기는 강인한 매력을 보여준다. 그리고 ‘막문위’는 리얼리티 호러 <카핀>속에서 국내관객들에게 이제까지 보여주지 못한 새로운 모습을 담아 2008년 여름 호러퀸의 진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태국의 새로운 공포를 전달할 <카핀>에 반격하는 2008년 여름 극장가의 유일한 한국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남규리’는 친구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피의 중간고사를 치르는 당찬 여고생으로 변신해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인기 가수의 이미지를 버리고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 중인 ‘남규리’는 <고死: 피의 중간고사>를 통해 ‘윤은혜’, ‘정려원’을 잇는 연기자로써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리얼리티 호러 <카핀>의 ‘막문위’와 호러스릴러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남규리가 새로운 호러퀸 자리를 두고 대결할 것으로 기대되는 올 여름 극장가는 시원한 공포를 준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