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파일2 나는 믿고싶다 스릴러계의 거성 크리스 카터가 떴다!

엑스파일2 나는 믿고싶다 스릴러계의 거성 크리스 카터가 떴다!



<엑스파일>의 창시자 크리스 카터 감독,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로 2008년 여름을 책임진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20세기의 밤을 서늘한 스릴러로 장식했던 <엑스파일> 신화의 창시자 크리스 카터. 그는 상상력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소재와 인물 간의 미묘한 감정의 흐름을 팽팽한 긴장감 속에 기막히게 표현해낸 <엑스파일>의 수석 프로듀서이자 캐릭터와 플롯의 창안자이고, 제작자이자 시나리오 작가임과 동시에 감독이다. 전세계를 뜨겁게 달군 <엑스파일>은 캐스팅에서 편집에 이르기까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그의 막대한 영향력 아래 탄생한 작품으로, 크리스 카터에게 세 번의 골든 글로브상을 안겨주었다.



이처럼 대단한 저력을 자랑하는 스릴러계의 거성 크리스 카터가 2008년 전대미문의 서스펜스 스릴러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로 다시한번 전 세계에 서늘한 기운을 몰고 온다. 상상조차 두려운 사건으로 오감을 자극하며 미스터리 스릴러의 진수를 보여줄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크리스 카터가 6년만에 선보이는 야심작으로, 그간 다루어온 모든 것들을 한 단계 뛰어넘는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에피소드로 관객들을 찾아올 것이다. 특히 접근조차 불가능한 미스터리와 설명조차 불가능한 현상을 둘러싸고 원조 스릴러 커플 ‘멀더’와 ‘스컬리’가 파헤쳐가는 진실의 실체는 관객들에게 놀라운 충격과 오싹한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초현실적인 현상을 믿으며 영감에 의해 수사를 하는 ‘멀더’와 이성적인 판단 하에 과학적인 분석을 고수하는 ‘스컬리’의 팽팽한 대립과 둘 사이의 알 수 없는 감정선은 상황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어가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이처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치밀한 구성, 기대 이상의 놀라움과 반전이 숨어있는 크리스 카터 감독의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는 사전 지식과 상식이 통하지 않는 독립형 스릴러로서 관객들의 여름을 책임지며 스릴러의 역사를 다시 쓸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파일: 나는 믿고싶다 The X-Files: I Want to Believe 극장개봉 2008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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