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놈놈놈 300만 돌파, 사은 1박 2일 무대인사!
영화 놈놈놈 300만 돌파, 사은 1박 2일 무대인사!
<놈놈놈> 1주 만에 300만 돌파, ‘관객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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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1주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동원, 올해 개봉 영화 중 가장 빠른 속도로 300만 돌파 기록을 세운 <놈놈놈>의 네 ‘놈’(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독한 놈’ 김지운 감독) 이 지방 무대 인사에 나선다. 태풍 ‘갈매기’와 이어진 호우에도 불구하고 <놈놈놈>의 쾌속 질주를 가능하게 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하기 위해서다. 송강호,이병헌,정우성. 무대인사 관에 자리 잡은 관객으로서는, 혼자서 한 영화를 오롯이 책임져 왔던 세 정상급 배우를 한꺼번에 스크린에서 보는 드문 경험에 덧붙여, 각각 다른 매력과 존재감의 세 배우와 감독을 눈 앞에서 만나는 최초이자 거의 마지막에 해당할 경험인 셈이 다. 배우들은 특히 100일간의 중국 촬영을 포함, 9개월의 촬영 기간. 대역 없이 직접 액션 연기를 소화 하는 등, 혼신의 힘을 다 해 찍은 영화인 만큼, ‘관객 여러분이 영화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다. 그리 고 감사 인사를 꼭 직접 전하고 싶다’며 관객과의 직접 만남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1박 2일간, 순회 무대 인사! ‘놈들’이 직접,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차기작 ‘박쥐’ 촬영 중, 단 이틀 있는 휴식 시간을 무대 인사에 할애한 송강호, 인터뷰 일정들을 소화한 후 거의 쉴 틈이 없었던 이병헌과 정우성은 기왕 할 무대인사라면 잘 만나기 힘든 지방 관객들을 찾아 뵙는 게 낫지 않겠냐며 ‘1박 2일’ 25일(금)~26일(토)에 걸쳐 대전-대구-부산, 하루에 12개의 극장에 찾아가는 강행군을 선택했다. 중국 촬영장에서의 100일간의 동고동락이 만들어 준 ‘놈들’의 팀워크다운 선택이다.
개봉 2주차 예매 1위, 7일 만에 300만 돌파, 이번 주말을 통과하며 4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는 <놈놈놈>. 이미 영화를 본 300만 관객에 대한 감사는 물론, <놈놈놈>을 잘 부탁 드린다는 애교 어린 부탁까지, ‘놈들’의 진심이 관객과 만나는 ‘행복한’ 무대 인사인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