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고死 궁금증 증폭시키는 본 포스터!

공포영화 고死 궁금증 증폭시키는 본 포스터!



카리스마 발산 이범수, 김범 - 호러퀸 도전 윤정희, 남규리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카피와 핏빛 배우들의 모습에서 느껴지는 극단의 공포감!



공포영화 고死 본 포스터
문제를 풀지 못하면 한 명씩 죽는다. 시험은 시작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고死: 피의 중간고사>의 본 포스터는 각기 다른 표정으로 갑자기 맞닥뜨리게 된 공포에 대처하는 이범수, 윤정희, 남규리, 김범의 모습에 차별성을 주고 있다. 우선, 학생들을 지키고자 하는 이범수는 결의에 가득 찬 눈빛에 피투성이가 된 채로 서 있고, 윤정희는 공포에 질린 표정으로 얼굴에 피를 흘리며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에 대해 두려워 하고 있다. 남규리 역시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한 표정을 보여주며 극 중 그녀가 겪었을 사건의 공포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김범은 기존엔 볼 수 없었던 남성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이렇듯 공개된 <고死: 피의 중간고사> 본 포스터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 제각기 갑자기 벌어지게 된 피의 중간고사에 맞서는 모습을 보여주며 공포를 현실화 시켜주고 있다. 특히 교실 안 학생들이 죽은 듯이 책상에 엎드려 있는 모습은 ‘문제를 풀지 못하면 한명씩 죽는다. 시험은 시작되었다’ 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소름 돋을 정도의 공포감과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안겨준다. 이범수 옆자리에 앉아 손에 피를 철철 흘린 채 누워있는 학생과 바닥에서 기어올라오는 교복을 입은 죽은 친구의 모습까지 <고死: 피의 중간고사> 포스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영화의 공포감을 더욱 극대화시킨다.





공포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 극장개봉 2008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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