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님은 먼곳에 수애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노래와 춤 실력 발휘!
영화 님은 먼곳에 수애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노래와 춤 실력 발휘!
영화 <원스>의 삽입곡 ‘If you want me’와
‘울릉도 트위스트’로 관객을 사로잡은 수애!
주연배우 수애가 지난 12일 여름특집으로 꾸며진 SBS [김정은의 초콜릿] 열여덟 번째 이야기7월 16일(수) ‘서머 파티’에 출연해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로 객석을 뜨겁게 달구었다.
“관객의 표정과 눈빛이 직접 느껴지니 가슴이 설레어 더 많은 걸 열정적으로 보여주고 싶다”는 말로 출연소감을 밝힌 수애는 영화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대형 현수막으로 꾸며진 특별 무대에서 수애와의 듀엣을 위해 출연한 방준석 음악감독의 기타 반주에 맞춰 자신의 애창곡인 영화 <원스>의 삽입곡 ‘If you want me’를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불러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어서 영화 <님은 먼곳에>의 공연장면을 위해 배운 트위스트 춤을 추며 영화 삽입곡 ‘울릉도 트위스트’까지 선보여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녹화 직전까지 긴장감을 감추지 못하던 수애는 막상 녹화가 시작되자 과감한 포즈와 율동으로 무대를 뜨거운 열기로 채웠고,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날 수 없는 수애의 이 같은 모습은 관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 했다. 또한 토크 도중 “영화를 위해서 두 달간 춤과 노래 트레이닝을 받았는데 촬영이 시작되자 이준익 감독님께서 요구한 건 개다리 춤이었다”고 말하자 MC 김정은은 수애에게 춤을 보여달라고 했고 이에 수애는 수줍게 자리에서 일어나 영화 속 춤을 선보여 관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수애는 이번 무대를 위해 한 달 전부터 방준석 음악 감독과 노래 연습을 한 것은 물론 녹화 직전까지 대기실에서 노래와 춤을 수 차례 맞춰보며 멋진 무대를 위해 최선을 다했고 단 한번의 NG 없이 녹화를 마쳤다. <님은 먼곳에>의 위문공연단 가수 ‘써니’로 변신한 수애의 특별한 무대는 오늘 7월 16일(수)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