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개봉작 영화는 영화다 스타일리쉬 티저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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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가 되고싶은 깡패 소지섭 vs 깡패보다 더한 배우 강지환 진짜 붙었다!
화제만발! 스타일리쉬 티저포스터!!



영화는 영화다 스타일리쉬 티저포스터



싸워다 죽어도 좋다? 열혈 스포츠드라마가 아니다. 뒷골목 조폭들의 이야기도 아니다. 영화 속 두 배우의 드라마다. 서로에 대한 도발과 경쟁심으로 연기가 아닌, 실제 싸움을 한다는 조건으로 한 영화에 출연하게 된 두 남자의 이야기다. 주인공은 한 명, 이기는 쪽이 차지한다. 그가 깡패든, 톱스타이든! 2008년 추석, 단연 압도적 화제의 영화 <영화는 영화다>가 오늘 첫 포스터를 공개한다.



실제 싸움을 조건으로 한 영화에 출연하게 된 깡패와 배우의 승부!
통쾌하다! 유쾌하다! 숨막힌다!



강패(소지섭). 두목조차 두려워하는 깡패가 있다. 그러나 그 잔인한 깡패는 배우의 얼굴만은 손대지 않는다. 배우에게 얼굴은 생명이니까. 수타(강지환). 동료 배우 두 명을 이미 폭행으로 보냈다. 광고도 돈도 떨어져가는 이 깡패같은 배우는 그러나 진짜 싸움에 마음이 끌린다. 우연히 만나 서로를 조롱하고 경멸하는 두 남자. 배우가 꿈인 깡패와 진짜 싸움꾼의 열망이 있는 배우. 그들이 자존심만 남긴 채 모든 것을 걸고 붙었다.



오늘 공개된 포스터의 배경은 수십 만평 이어진 영종도 갯벌. 그 대지 위에 셔터를 누르기만 해도 '그림'이라는 소지섭, 강지환 두 배우가 등장했다. 화이트 드레스 셔츠에 블랙 슈트를 멋지게 차려 입은 그들은 그러나 연기가 아닌 진짜 싸움을 해야 했다. 두 발은 푹푹 빠지고 갯벌의 흙은 입과 코, 눈과 귀를 파고 들지만 싸움을 멈출 수는 없다. 실제 동갑내기인 소지섭과 강지환에게 싸우다 죽을 용기가 없다면 진짜 영광도 없으니까!



배우가 꿈이었던 깡패와 주먹질이 취미처럼 되어버린 배우가 한 영화에서 만났다. 그리고 최고의 한 판을 향한 승부를 준비한다. 조소, 경멸과 그러나 숨길 수 없는 서로에 대한 동경을 품고. 그 승부의 끝엔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싸우다 싸우다 지쳐버린 두 남자는 서로를 노려보며 숨을 고르고 있다. 그러나 싸움은 이제 겨우 시작됐다.





소지섭, 강지환 주연 영화는 영화다 극장개봉 2008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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