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마트 피플 사라 제시카 파커, 신상 구두는 잘 알아도 남자 맘은 예측 불가!!
영화 스마트 피플 사라 제시카 파커, 신상 구두는 잘 알아도 남자 맘은 예측불가!!
뉴욕 최고의 패셔니스타 ‘사라 제시카 파커’
‘슈즈 홀릭’에서 ‘러브 홀릭’으로 180도 변신!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주인공 ‘캐리’역의 ‘사라 제시카 파커’.
최근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세계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그녀가 <스마트 피플>에서 매력적인 의사 ‘자넷’으로 다시 국내 관객을 찾는다.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이미지가 강했던 그녀는 <스마트 피플>에서 겉으로는 강한척하지만 사랑을 두려워하는 의사 ‘자넷’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골든 글러브 여우주연상을 4차례나 수상한 뛰어난 연기자이자, 뉴욕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사라 제시카 파커’는 이번 영화 <스마트 피플>을 통해 온몸을 휘감았던 명품과 도발적인 화법을 버리고 담백한 매력으로 더욱 성숙되고 안정된 연기를 보여준다.
‘구두 고르기’ 보다 ‘사랑’이 더 어려운 매력만점 의사 ‘자넷’!
그에게 어떻게 내 마음을 알릴까?
‘사라 제시카 파커’가 열연한 ‘자넷’은 지적이고 세련된 외모로 수많은 남자들의 프로포즈를 받은 매력적인 의사지만 정작 본인은 누구에게도 쉽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캐릭터. 어느 날, 대학시절 짝사랑했던 로렌스 교수를 만나게 된 그녀는 데이트 약속까지 잡고 설레는 마음으로 조금씩 그에게 다가서려 하지만 데이트를 면담처럼 대하며 눈치 없이 문학얘기만 늘어놓는 로렌스 교수에게 화가 나기 시작한다.
자칫 평범하게 보일 수 있는 ‘자넷’이라는 캐릭터를 담백하고 현실성 있는 캐릭터로 승화시킨 ‘사라 제시카 파커’의 색다른 모습은 8월 21일 개봉할 영화 <스마트 피플>에서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CJ엔터테인먼트 / Grosvenor Park Productions
